캄보디아에서 농사만 짓다가 자식들 때문에 돈벌러 한국에 온 아빠
(제목이 8년간 뱃멀미하는 어부 아빠의 소원)
지금까지 한국에서 거의 8년간 배를 탔다는데 아직도 멀미를...
(배멀미..진짜 지독한거...아시죠?)
저도 바다 낚시 갔다가 배멀미 몇 번 경험한 적 있는데...
두통에 구역질에...배에서 내릴 수도 없고.....지옥을 맛 봄.
근데 저 캄보디아 아빠는 하루 이틀도 아니고 8년을 어떻게 견디고 있는지....
같은 아빠로서는 물론 한 인간으로서도 존경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