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친구들 사이에 화제는 연애입니다...ㅋㅋ 3학년 이 바쁠시기에 뭔 연애인가 싶은데 그래요 그래도 잘 하고 있는 친구들도 있네요 부럽게스리...
저도 모솔은 아니고 남자 몇번 사겨봤는데 그래도 지금 없으니 뭔가 허전하네요ㅋㅋ 괜히 힘들고 그럴때면 생각이 듭니다 누군가 그냥 쓰담쓰담해줬음 좋겠어요ㅋㅋ...
오늘 군대있는 친구랑 페메했는데 선임이 자기 동창 사진 보더만 소개시켜 달라고 막 졸랐다고 그랬다네요 보면서 참 청춘이네 싶었어요ㅋㅋ (하지만 결국 차인듯...) 그러면서 연애 얘기 했는데 흠 얘도 보니까 여자를 보고싶어 하는 듯 하네요ㅋㅋ 괜히 자기가 오빠라는걸 부각시키는걸 보면요(사실은 동갑)
에혀 그나저나 내 청춘은 언제 다시 돌아올꼬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