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치매란 치료가 없습니다.
초기 - 중기 - 말기를 거쳐 최종적으로 뇌 기능이 멈춰 사망에
이르는 무서운 병이고 퇴화를 늦추는게 치매 치료의 정석입니다.
우선 아리셉트정 같은 약물로 아세틴콜린 같은 단백질을 억제하는 약을 꾸준하게
복용하셔야 합니다. 다만 부작용이 있는데 어지럼증이나 구역질을 호소하실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치매 진행도를 더디게 하고 신체 및 인지기능을 유지 시키려면 규칙적인 생활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리고 치매는 우선 단기기억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학습방법을 달리해야 합니다.
우리가 흔히 학습해서 교육 받는건 서술적 기억력이라고 하고
우리가 의식하지도 않는데 행동하는 것들은 비서술적 기억력이라고 하는데
예를 들어서 몸이 기억한다는 말 많이 들으셨을 겁니다 그게 비서술적 기억력입니다.
이 일상생활을 몸이 기억하게 반복적으로 훈련하여 최대한 일상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줘야 합니다.
치매 환자는 일상생활이 떨어지면 몸이 움직이지 않을것이고 운동량이 적어지면
면역력이 떨어지고 그후로는 갖갖 질병도 생기기 마련이죠.
우선 경치매이시면 주야간보호센터나 방문요양을 이용하여 인지학습을 제공받으며
일상생활수행능력을 기르드록 하십시오.
참고로 저는 치매관련 서적 집필에도 참여했고
치매관련 기관을 천개 이상 교육한 사람이고 치매 관련 다큐멘터리에 제작에도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