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친목 게시판
 
작성일 : 17-05-25 14:45
민방위 6년차인데 어제 군대 사열 받는꿈 꾸었습니다 ㄷㄷㄷ
 글쓴이 : 커리스테판
조회 : 1,344  

예비군 끝나고 나서 다시는 군대 꿈 안꾸다가 어제 밤에


혹한기 사열 받는 꿈 꾸었는데 느낌이 싱숭생숭 하더군요 허허


돼지꿈이나 꾸면 로또라도 사는데 아무튼 몇년만에 다시 군대 꿈 꾸니까 기분이 이상하군요 허허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귀염둥이 서준이 ㅎㅎ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커리스테판 17-05-25 14:46
   
미니펠레가 이런 느낌 일듯 ㄷㄷㄷ
돌아온드론 17-05-25 15:38
   
커이병 간반에 전역하는 꿈을 꾸는지 잠꼬대를 하던데 뭐 전역해서 가생이라도 하던 꿈이라도  꿨는가?

빨리 모포접고 군장검사 준비하도록.
     
커리스테판 17-05-25 15:43
   
나보다 나이도 어린거 같은데 말 싸가지 없게 하지 마세요..
          
돌아온드론 17-05-25 15:45
   
아 그래요. 뭐 서로 모른척 해야겠네요.  참나..ㅋㅋ
               
커리스테판 17-05-25 15:47
   
말을 사가지 없게 해놓고 큰소리 치시네

왜요 키보드로 직접 하지말고 만날까요?

제 번호 쪽지로 보냈습니다 직접 만나서 이야기 하던가 그쪽이 결정 하세요..
          
왕두더지 17-06-03 16:53
   
뭔 구원이 있으셨나봐요? 반응이 매우 격렬.....
커리스테판 17-05-25 15:53
   
제 쪽지 삭제 했군요 알겠습니다. 저보다 어리시분이 너무 말이 지나친거 같아서 그러지 말라고 했는데

오히려 큰소리 치고 모르는척 하자고 하니 저도 이제 님 모르는척 하고 각자 모르는척 합시다.
냐즈 17-05-25 17:07
   
오늘 밤엔 유격 훈련 받는 꿈꾸실겁니다...
     
커리스테판 17-05-26 16:25
   
목욕탕에서 목욕하는 꿈 꾸었습니다 ㅋㅋ

찾아보니까 목욕꿈이 돈이 들어오고 아무튼 좋은꿈 이군요 ㅋㅋㅋ
소브라리다 17-05-26 01:05
   
그런 꿈을 꾸시는 것은 최근 스트레스와 걱정이 많아서 그럴겁니다.
     
커리스테판 17-05-26 16:27
   
요즘 새로운 직장일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거 맞는데

근데 2010년도에 엄마가 많이 아플때 그때가 더 스트레스 받았는데

그때는 왜 군대 꿈 안꾸고 지금 꿈 꾸는거죠?

2008년도 2월쯤에 군대 꿈 꾸고 거의 9년 넘어서 꿈 꾸니까 좀 신기 하군요 ㅋㅋㅋ
헬로가생 17-05-26 01:28
   
충성!
썬코뉴어 17-05-26 09:15
   
ㅋㅋㅋ
설화수 17-05-26 11:02
   
아마 할아버지들도 훈련소때 꿈 꾸실듯...  엄청난 트라우마
대한사나이 17-05-26 19:15
   
헉 두분 왜그러십니까 싸우지 마십쇼 ㅠㅠ
어쩌라공 17-05-29 11:04
   
군 전역한 지 20년이 지났지만 가끔 병영생활 같이 했던(괴롭힌) 선임들이 꿈에 나타닙니다, 단 세월이 많이 흘러서인지, 잡다한 내용이 섞여서 꿈을 꾼다는 ㅋㅋ
 
 
Total 52,62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친목게시판 유저에게 해당되는 제재 사항 (10) 객님 11-09 96633
공지 회원 간 자극하는 글은 삼가주십시오 (15) 관리A팀 03-05 148335
공지 친목 게시판 이용수칙! (26) 관리A팀 08-22 98476
52620 이런소소한행운이 ㅋ (3) 백전백패 02-18 5560
52619 애원 오스트리아 01-30 7293
52618 늦었지만 (2) 바람가람 12-26 9852
52617 출첵 개근 5,000일이 되었습니다. (2) IceMan 12-24 11209
52616 안녕하세요~ 삐유 12-21 10020
52615 정은지 - 첫 눈에 멜로디 (Lyrics + MV) (1) 가비야운 11-13 17668
52614 Big Dream - With you (Instrumental) (1) 가비야운 11-13 13439
52613 The Real Group - Small Talk (Lyrics Kor Sub) (1) 가비야운 11-13 14601
52612 한번 사는 인생 (1) 오스트리아 10-04 18499
52611 출첵 개근 4,900일 올리고 갑니다. (4) IceMan 09-15 21024
52610 빠라밤 (2) 우리란 09-01 20959
52609 하이요 ! (3) 퇴겔이황 08-28 22635
52608 에이핑크 "킬링보이스 (Killing Voice)" Live! (1) 가비야운 08-18 27020
52607 Havenoun - 나만의 보물 상자 (Instrumental) (1) 가비야운 08-18 23611
52606 Music Party 어웨이큰님 07-08 26291
52605 안녕하세요 문OO 06-11 29695
52604 출첵 개근 4,800일 올리고 갑니다. (7) IceMan 06-07 29102
52603 더 사랑할게 오스트리아 04-25 34019
52602 돼룡이 G묵음??? 주먹칸 04-25 33024
52601 썸타는 중인 터키 처자 (5) Augustus 04-07 43685
52600 막둥이 절마 잡게서 짤렸나? (1) 두주먹 04-03 34519
52599 하지메 마시떼 두주먹 큰인사 드립니다. 두주먹 04-02 35586
52598 예전분들 많이 안계신거 같네요 (6) 무수천 03-24 35041
52597 정은지 "킬링보이스 (Killing Voice)" Live! (2) 가비야운 03-16 43882
52596 Steve Barakatt - Angel Over Me (Instrumental) (1) 가비야운 03-16 36626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