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
아니요. 상어 안나와요.
뉴욕쪽은 물도 탁하고 모래도 거칠어서 해수욕으론 좀 거시기해요.
그래도 많은 사람들이 북적거리긴 하는데
주로 남쪽으로 버지니아나 플로리다 더 내려가 멕시코쯤 가야
진짜 해수욕장이라 생각하지 뉴욕쪽은 그냥 마지 못해 가는 곳?
뉴저지 해변쪽이 조금 괜찮은데 그것도 보드워크빨이죠.
물이나 모래 질은 별로...
그냥 보드워크 걸으면서 먹고 마시는...
하지만 그래도 물 좋아하는 사람들은 가요.
전 몸에 뭐 묻는 거 싫어하고 더운거 싫어하는 좀 깔끔한 성격이라
해수욕장 자체를 싫어해요.
해수욕장에서 상어보다 더 무서운건 마약쟁이들이 버리고 간 주사바늘... ㄷ ㄷ ㄷ
잘못밟으면 에이즈 걸릴 수도 있다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