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그걸 제가 하고있네요 ㅋㅋㅋㅋㅋ
이젠 하소연하기도 지칠정도로 진짜... 5월 시작부터 이제 며칠남지도 않았는데 당장 어제까지도 매일매일 하루하루 안좋은일이 최소 한가지이상 벌어지더라구요;;
인과관계가 있는 개인적인 인재를 제외하더라도.. 참 사람이 이렇게도 안풀릴수가 있구나 싶은..
그래도 말이죠, 무려 5월동안은 크게 아픈적은 없어요.
아마 긴장타고 지내느라 아플겨를도 없는 것같긴하지만 어쨌든 임파선염이 재발안하고 일할땐 일할수있었어서 그걸로 위안삼고있네요.
하지만 아무래도 약을 너무 오래먹긴 먹은것같아요 ㅠ 발톱이랑 손톱이 다 깨지고 들리고;;
하긴 쉴틈없이 약을 먹긴했죠.
며칠전 질염이 다시 재발해 약을 먹기시작한뒤로는 어쩐지 만성피로증상이 쪼오끔올라오는것도같은데.
일단 손발톱이 깨지고 들리는건 고기나 생선을 안먹은게 가장크다더라구요.
생각해보니 딱히 편식?은 아니었지만 가시많고 질기고 비리거나 느끼한걸 상당히 싫어하는 편이라 지인들 만날땐 늘 고기를 먹었지만 최근 2달간은 개인적으로 너무 안좋은 시기였어서 사람들도 안만나고 다이어트의 시기다보니 대충 계산해보니 최소 3개월간 고기를 거의 안먹긴 했더라구요;;
권장량은 듣질못해서 여러 커뮤니티에 물어봤더니... 거의 매일드시는 것같더라는..쿨럭
에휴... 어쨌든 1년가까이 채무불이행 상태였던 가장 큰 천만원짜리 채무가 본집에 강제로 아웃팅된것보다 더 불행한 일은 없었으면 좋겠네요.
그래도 나름대로 건강상태는 예상외로 청신호가 켜진지 한달반이 넘겨가고있으니..
이 기세를 몰아 목표로 하던 생산직 주간고정을 찾아볼까합니다.
아직 이번달월세가 쪼끔 남아서 며칠은 단기알바를 다녀야겠지만요;;
예전에 개인회생 관련해서 댓글남겨주셨던 분들 계셨던거같은데 보통 개인회생 신청할 수있는 조건이 일한지 며칠부터가능한가요?
꼭 한달을 넘겨 월급ㅇ ㅣ찍혀야하거나 그런건지 아니면 근로계약서만으로도 일하고있는게 확인되면 신청할수있는건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