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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6-15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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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헬로가생
조회 :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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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 17-06-15 23:27
   
방송국 코앞에 살면 자주 보긴 합니다.
길에서도 어쩌다 보고 근처 식당가에서도 꽤나 보고
오래 전에 일하던 사무실은 같은 건물에 기획사 5개가 있어
막 데뷔 하거나 데뷔전 애들도 엘리베이터에서 꽤나...

그 외 한동네(같은 아파트나) 살면 좀 보긴 하겠죠?
요샌 급이 좀 되면 울타리 높은 집에 살거나 지들끼리 모여살아 보기 힘들라나.
합숙하는 나이 어린 애들은 또 아닐테고. 분장하고 다니기도 하고.
그렇잖은 애들은 동네에선 볼테구요. 한동네에 안살아봐서 ㅎㅎ

인기(?) 촬영 장소에선 또 가끔 볼 수 있고요.
예전에 밤길에 무슨 영화 찍는데 ng 만들어 본 적 있긴 하네요.
보슬비 오던 밤인데 맥주 사오다 촬영 중인지도 모르고 씬 안에 들어가 우산 돌리다가.

안타깝게 좋아하시는 요새 아이돌은 본 기억이 없습니다. ㅋㅋ

자주 보시는 분이나 관련 일 하는 분이 나타나 댓글 달아줄 수도!~
     
헬로가생 17-06-15 23:32
   
ㅋㅋㅋㅋ  NG  ㅋㅋㅋㅋ

머리 속에 그림이 그려진다능.
          
미우 17-06-15 23:38
   
헐리웃 유명인사들 실생활에서 보셨다니...
저는 오래되고 여럿이라, 연예인들 이름 같은 거 잘 모르기도 하고 기억도 잘 못하는데
고전 배우로 황신혜 최진실 장동건 이런 사람들...
얼굴 주먹만한 여자들도 꽤 보긴 했는데 한예슬? 또 누가 있지.
개그맨들도 꽤 되고. 임창정? 아나운서도 자주 봤네요 방송국 앞이라.
선명하게 기억나는 건 강호동 뿐인 듯 ㅋㅋㅋ
               
헬로가생 17-06-16 00:01
   
근데 여기선 연예인 봐도 사람들이 막 둘러싸고 그러진 않아요.
키아뉴랑은 그냥 다이너에서 옆에 앉아서 커피 마시고.
그냥 "너 키아뉴, 난 너 알어, 그리고 너도 내가 너 아는 거 알지" 눈인사 하고.
일상 이야기 하고. ㅎㅎㅎ
                    
미우 17-06-16 00:04
   
한국도 제가 봤을 때는 그리 둘러 싸고 그러진 않더군요.
번화가에 나갔을 때는 또 다를 수도 있겠지만.
제가 본 것들은 촬영 중 말고 이동 중 만났을 때는 싸인 요청 하는 사람이 몇 있는 수준...
지나가면서 봤냐 봤어... 수근수근. ㅋㅋ

근데 애들은 다르긴 달라요. 중고등학생들
콘서트나 공개 방청 같은 거 하는 날이면...
와~~~하고 둘러싸고 우루루루루 ㅋㅋㅋ
          
돌아온드론 17-06-15 23:39
   
전 앤해서웨이 보고싶네요. 이쁠것 같다는..ㅎㅎ
               
헬로가생 17-06-16 00:03
   
아 봤어요.
아는 사람 패션쇼 오프닝에서 봤는데 개이쁨.
근데 눈이 너무 커서 사람같지 않음.
                    
돌아온드론 17-06-16 00:39
   
눈도 크고 입도 크고.. ㅎㅎ
돌아온드론 17-06-15 23:33
   
전 연예인 본적이 없는거 같아요.  몇번봤던가;;  방송국이 아주 가까이 있는건 아니지만 아주멀지도 않고..

눈으로 보이는곳에 있긴한데 연예인들을 본적이 없는거 같아요.  아 뽀빠이 이상용씨 한번 봤네요.ㅋㅋㅋㅋ
     
헬로가생 17-06-15 23:36
   
뽀빠이 ㅋㅋㅋ 대박
          
돌아온드론 17-06-15 23:37
   
실제로 보니 엄청 터프하셨다는.. ㄷㄷㄷ
          
미우 17-06-15 23:41
   
뽀빠이 하니까... 송해 할부지도 봤군요. ㅋㅋ
추억의 짤에 나오는 이순재 전광렬도?
5~60명 이상은 본듯한데 가물가물...
               
돌아온드론 17-06-15 23:51
   
저희 형은 최불암 할배 봤다는데  역시나 엄청 터프하시다고 ㅋㅋ
귀요미지훈 17-06-16 00:33
   
일 관계로 100 명 넘게 만난 듯...
     
헬로가생 17-06-16 00:38
   
우워어어어어어어!!!!

그냥 만나기만 했음?  ㅎㅎㅎ
          
귀요미지훈 17-06-16 00:48
   
띄워달라(스폰)는 부탁 받은 적 있음...
물론 댓가는 말 안해도...
               
헬로가생 17-06-16 01:48
   
사장님 나빠요~
                    
미우 17-06-16 12:39
   
2222222222
한류스타 17-06-16 08:16
   
한국은 영토가 작다보니 연예인이랑 이웃인경우가 많죠.
심지어 연예인좌석버스에서 옆자리 앉은적도 있어요 ㅎ 예뻐서 심쿵했는데 자세히보니 이하나.
Composer 17-06-17 07:10
   
참 좋으시겠습니다. 한국에선 같이 놀 기회는 별로 없는것 같은데...  사업자로서 만나는거는 같이 노는게 아니라 영업수준이라 패스. 젊고 순수하게 만나 노는 건 외국에 가서 계급장 떼고 만나는게 더 좋을 것 같아요.
그래서들 재미교포와 결혼하나?
선괴 17-06-17 19:01
   
저는 예전에 에버랜드갔을때 장나라 한번봤네요...
그리고 대학 강당에 왔었던 최수종씨도 한번 봤고...
싸인받으려고 했는데..사람이 너무 많이 몰렸고 그래서 결국 싸인은 받지못했던.. ㅠㅠ
멍삼이 17-06-17 21:23
   
*바로 1m 앞 가까이에서 본 연예인들...

조춘(쌍라이트), 한무...  ㅠ.,ㅠ;;;;
     
헬로가생 17-06-22 06:56
   
앜ㅋㅋㅋㅋ
워셔액 17-06-19 18:49
   
뉴욕 어디신가염? 전 뉴욕주 오리샤에어포트근처에 사는뎅.
이렴 17-06-21 05:26
   
전도현씨 한번 봤어요.. 처음엔 몰라봤음.. 완전 쌩얼에 티셔츠에 반바지였나..
길거리 떡볶이 천원어치 사서 후딱 드시고
가시는데 가게 사장님한테 전도현 닮았다고고 하니까 맞다고 하더라구요
종종 와서 드시고 간다고 ㄷㄷ.. 첫 인상은 굉장히 우아하고 조신(?)하고 고상한 느낌이었어요
감사합니다 이런 말도 꼬박꼬박 하시고..  무려 쌩얼인데도 ㅠㅠ 저게 연예인 포스인가..
zzins 17-06-21 16:22
   
서울에 살아도 연예인들 자주 출몰(?)하는 지역이 아니면 보기가 쉽지가 않더라구요.
10년 전, 역삼동에 있는 회사 다녔을 적 회사 근처 돌아다니다가 아이비 봤습니다. 밤이라 전 잘 몰랐는데 옆에 동료분이 아이비라고... 여자분들 잘 입는 부들부들한 츄리닝?? 그런 거 위아래로 입고 모자 쓰고 지나가더라구요.
인사동에 놀러갔다가 전원주 아줌마 봤구요.
인라인 동호회 마라톤에 갔다가 장동건 봤습니다.
전부 다 엄청 오래 전에 본 게 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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