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냥이 구청에 연락하면 공자로 중성화 수술해준다던데
그거 듣기론 수술만해서 바로 돌려주던지 원치않으면 자기들이 아무곳이나 풀어준다던데
아무곳이나 풀어준 애들은 거의 죽는다고 들음...
집으로 댈꼬와도 병원치료하면서 보살펴줄 능력은 안되구요..
여태처럼 그냥 밥 때 오면 사료나 주는식일텐데...배 집고와서 길냥이 생활하면 수술한곳이 성치가 ....
그래도 안죽고 살수있을가요?
요즘같은 날시에 배 째고 수술하고 집어서 다른 치료없이 그냥 돌려주면 무사하지는 못할거같은데..
첨에 생각없이 불상해서 사료 좀식 주던게 몃년사이에 새끼치고 불어서 아직도 안가고 있는 애들이
7~`8마리네요. 더이상 늘어나지만 않아도 어케저케 사료는 챙겨줄수 있을듯하기도 한데..
동내 대장 숫놈 두마리가 너무 어린애들가지 새끼배게하고 고생시키고 새끼 잡아먹기도 하더구만요..
그래서 사료먹어로 오는 암컷들 만이라도 수술해줫으면 좋겟는데
수술후에 병원치료까지 해줄 형편은 전혀 아니구요..
혹시 경험있으시거나 좀 아시는분 조언 부탁드립니다
그래도 연락해서 수술시키는게 나을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