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귀신인지 아닌지는 모르겠는데요...8살때 물에 빠져 죽을뻔한날 밤에 뭔가를 보긴 봤네요..여름이었는데 저는 시골살았구요....서울에서 친척들이 놀려와서 강가로 철렵이란걸 갔습니다...먹을것이랑 고기 바리바리 싸들고 강가가서 잘먹고 다들 낮잠도 주무시고 했는데...저는 아빠랑 엄마랑 동생이랑 축구공이랑 얌채공이라고 탱탱잘튀는 공가지고 놀고 있었는데요....시골 강에 보면 보라고 소형땜처럼 물길 막아놓는게 있는게 그 쪽 아래로 얌채공이 가서..제가 그걸 가지러 갔다가 물에 빠져 죽을뻔 했습니다...보 아래는 모래가 곱다보니 아마 모래채취를 했나본지...제가 물에 빠져 죽을뻔 했는데요..아버지도 저를 구하러 들어오셨다가...계속 보아래로 끌려들어가 같이 죽을뻔 했네요...다행이 아버지가 저를 밀어내시고 아버지도 겨우겨우 나오셨는데....할아버지가 놀랬을거라고...한약에 우황청심환에...약을 엄청 먹이 셨구요...그날 밤이었는데...제가 엄마옆에서 자다가 잠깐 깻는데요..장농 앞에 뭔가 새하얗고 사람형상인게 저를 보고 있더라구요..저는 놀래서 엄마를 깨웠는데 엄마도 잠결에 보시고 아무것도 없어 그냥 어서 자 하면서 저를 끓어안아주셨구요..저는 무서워서 그냥 눈꼭감고 엄마품에 안겨서 잠들었네요...다음날 엄마한테 물어봤는데 어머니는 아무것도 못보셨다고..전 아직도 그 모습이 생생하게 기억이납니다...장농위치 그 형상이 있던 위치...장농손잡이에 달려있던 장식까지도요..
처녀 귀신 전혀 안 무섭고 예쁘더라. (대충 40년 전 이야기고 믿지마시고 주작으로 들어주세요)
밤에 혼자자고 있었다
첫째날은 이상한 기분이 느껴져서 비몽사몽 일어났다. 발 아래 쪽에 흐미하게 보여지만 처녀가 앉아 있었다.
단지 이쁘다는 느낌 들었고 자세한 얼굴은 안 보였다. 보자마자 귀신은 일어나서 나가버렸다. 꿈 꾸는 는것 같았고 그냥 안아보고 싶은 느낌들면서 잠 들었다. 아침에 기억이 났다. 꿈 인지 현실인지 구별 할 수 없었다.
둘째날은 밤 12시쯤 이상한 좋은 기분으로 저절로 눈을 떠보니, 옆에 이쁜 여자가 속 옷만 입고 같이 자고 있더라. 안아보고 싶어서 당연히 안아보고 같이 저절로 거사를 치루었다. 처녀는 신음소리 없고. 느낌으로 처녀라는 생각은 확실히 들었다. 그냥 같이 즐기는구나 생각 들었다. 기분이 엄청 좋았다. 지금도 그 기분 못 잊고 있다.
세째날은 몇 일 이후 다시 나타난다. 당연히 다시 안아보고 싶고 다시 한번 더 하자고 했다.
갑짜기 돌변하여 엄청 무서움 느낌 들었고 화내면서 사라졌다. 그 짧은 시간에 "앞으로 안 온다는 느낌과내가 잘못한것 없다. 자주 오라고 했다. 자세히 얼굴 좀 보여 달라고 했다"느낌으로 서로 말했다.
그 다음 날 일어나자 마자 너무 무서워서 엄마에게 말했다. 엄마는 다시 할머니에게 사실되로 말씀드렸다.
할머니가 오셨고. 이것 저것 물어 보셨다. 진심으로 처녀귀신을 좋아 한것이 잘 했다고 하셨다. 주역책과 주먹으로 계산하시더니 우리 식구 모두 큰 일 날 뻔 했다고 하셨다. 그리고 할머니가 간단하게 전성스럽고 음식 마련하고 기도 하셨다,( 이제는 나의 모든 궁금 한 점 풀렸다), 서로 말 한 내용은 1.손주 며느리으로 받아 드린다고 하셨다고 한다. 내가 죽으면 손주 며느리가 2명 이다 2. 힘 안들고 편안하고 덕을 쌓 도록 한다. ( 덕을 쌓야어야만 그 여자랑 만날수 있다고 함- 나도 잘 못하면 서로 보복하는 귀신이 돤다고 함) 3. 부자로 잘 사는것 것까지 절대로 양보 못한다고 한다. 4. 처녀 귀신 가문과 우리집 가문은 친한 친구사이였고, 조상님들이 술 마시며서 후손들 결혼 약속했다고 한다. 그때 난 태어나지 안했고. 그여자는 7살이였다고 한다. 처녀귀신은 약속 할 때 옆에 있었다한다. 그리고 우리 가문이 처녀귀신집에게 잘못 한 일 했다고 한다. 그래서 24살 때 죽었다고 한다. 그래서 내가 그 당시 결혼 적령기 16 살 때에 약속한 한 날 나타난 것라고 한다.
4번째 만나는데 닦 한마디만 하고 사라였다. "넌 나랑 살아야 해. 기달린다" 전혀 안 무섭지만 좋은 기분은 아니것 같고 뚜렸한 느낌이였다. 얼굴은 기억 안나지만 보면 지금이라도 확실히 알 수 있겠다
그 다음 날 할머니가 말씀 하셨다. 이제 큰 일 없고 다 잘 될 것다.
추후 할머니랑 이야기한 내용입니다
며느리 2명이 엄청 싸울 것다. 니가 조금 힘들것다. 절대 누구편 들지 말고 도망가 있으면 된다.
할머니는 그 당시에는 다른 세계로 먼저 들어가서 못 도와준다. 다음 세계에 돌고 돌아서 그 처녀귀신아랑 부자로 산다. 통일은 언제되냐? 질문 했더니 , 세계가 한국이 중심이 되고 세계가 평안해지고 수십년 수백년동안 잘 살다가 정수(정화)되어 화평한 세계가 긴 시간 동안 유지 된다( 할머니 스승님이 말씀 해주셨다고 한다)
나는 기독교인데. 나랑 안 맞다고 했더니. 종교와는 아무 상관없다, 기독교에서 덕을 쌓아서 좋은 기운을 많이 가지면 된다. 지옥은 있어요? 여쭤보니 .죽으면 큰 부담되어 괴롭워서 지옥처럼 괴로움을 느낀다. 인간이 인간으로 못 태어나는 이유는 인간이 짐승 처럼 행동하면 짐승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