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생이 활동이 몇년째인데 아직도 유튜브 영상올리는게 서투네요 ㅠㅠ
엊그제 운동을 갔다오다가 누가 말리던 고추가 바람에 날렸는지 길가에 하나 떨어져 있었는데
알이 굵고? 종자가 좋아보이길래 배를 갈라서 씨를 톡톡 털어서 손에 쥐고 집에 왔더랬죠..
가져온 고추씨들을 해가 비치는곳에 말려놓고나서
깜빡하고 그손으로 눈을 만지작 거렸어요........
내눈!!!!!!!!!!!!!!!!!!!!!!!!!!!!!!!!!!!!!!!!!!!!!!!!!!!!!!!
짧은시간이었지만 화생방의 추억을 되살려주는 좋은 경험을 했네요
하여튼 요즘 또 삘받아서 열심히 공원가서 턱걸이랑 평행봉을 필두로 이것저것
열심히 하고있는데 횟수를 정해서 하는것 스트레스쌓여서 그냥 그날그날 컨디션 되는데로
좋으면 많이하고 별로면 조금하고 그랬는데
샤워를 하면서 몸을 보니 근육들이 붙어서 몸이 제법 두툼해졌어요ㅋ_ㅋ
몇년전까진 비같은 몸매가 좋았는데 나이를 먹으니 취향도 바뀌는지 요즘엔
울버린같이 좀 두툼한 근육이 더 맘에 드네요 ㅋ
다들 좋은밤되시길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