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친목 게시판
 
작성일 : 17-09-01 14:26
9월달 생일이신 회원분들 있나요?
 글쓴이 : 커리스테판
조회 : 558  

제가 9월달에 생일 이라서 그런지


9월생 가생이 회원님들이 누구 이신지 궁금 하군요?


허허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귀염둥이 서준이 ㅎㅎ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샤를마뉴 17-09-01 15:50
   
헐 그러고 보니 오늘이 9월 1일이군요 ㄷㄷ (시간이 정말 빠르네요).

커리 님 곧 생일시겠네요 ㅋㅋㅋㅋ

여자 친구도 있으셔서 외롭지 않은 생일을 보내시겠군요..
     
커리스테판 17-09-01 16:48
   
고맙습니다 ㅎㅎ

그나저나 이미지 사진 여성분 이름이 뭔가요?
          
샤를마뉴 17-09-01 17:15
   
바바 후미카요 ㅎㅎ
               
커리스테판 17-09-01 17:39
   
오호 일본 여성분 이군요 ㅋㅋㅋ

이 여성분이 한국 여자 연예인으로 비유 하자면 설현 이라고 보면 되나요?

일본 연예인은 기무라타쿠야 밖에 몰라서 ㅋㅋㅋㅋㅋㅋㅋ
                    
샤를마뉴 17-09-01 17:51
   
아마 일본에서 그 정도 위치의 인기를? 얻고 있는 것 같더라고요 ㅋㅋ

저도 몇몇 처자들을 빼고는 잘 몰라서 ㅎㅎ

기무라 타쿠야 ㅋㅋㅋ 이젠 많이 늙었죠 ㅠㅠ
                         
커리스테판 17-09-01 18:54
   
기무라 타쿠야 ㅋㅋㅋ

이상민 조우종 케이블 티비 보니까 스마프 해체 원인이

기무라 때문 이라고 하더라고요 ㄷㄷㄷ

아무튼 저는 이만 저녁 약속 때문에 즐거운 불금 보내세요 허허

어여 요석님이 여자친구 생겼음 좋겠군요 껄껄
                         
샤를마뉴 17-09-01 19:20
   
사실 이미 저 좋아하는 여자가 있긴 합니다.

원래 예전부터 절 좋아하던 4살 연상 누나인데 (저번에 말한 키 큰 30살 넘은 누나 아님)

제가 지난 2년 가까이 전 여친과 사귀면서 저랑 그냥 누나 동생 사이로만 지냈어요.

근데 제가 전 여친과 헤어진 후 제 말도 많이 들어주려고 하고 신경 엄청 쓰더라고요.

제가 그 누나에게 기대게 만들려는 행동이 눈에 띄기는 하는데..

그 누나 성격이 뭐랄까.. 너무 심하게 착하고 뭐든 희생하려고 하고 다 대주려고만 하는

그런 성격이라 사귀면 제가 오히려 부담을 느낄 것 같고

또 제가 전 여친과 사귀면서 제가 어떻게 사귀는지 다 봐 왔고

전 여친이랑 어디 놀러 가고 그러면 그 누나가 인스타에 댓글도 달고

친구들도 다 보고 그랬는데 갑자기 그 누나랑 사귀면 괜히 이상해질 것 같아서

그냥 누나 동생 사이로만 유지하는 중입니다.

그 누나는 저를 왜 그렇게 좋아하는지 모르겠어요;; ㅠ

피부는 되게 하얗고 눈 크고 코 오똑한 김연아처럼 생겼습니다 ㅋㅋ
                         
커리스테판 17-09-01 22:13
   
!!!!!!!

역시 재벌이랑 요석님 걱정은 하는게 아니었군요 ㄷㄷㄷ

요석님 왠지 조만간 그 누나랑 사귈꺼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드는군요 ㅎㅎ
                         
샤를마뉴 17-09-01 22:51
   
누나가 예쁘고 착하긴 한데 좀 부담스럽고 아직 전 여친과 헤어진 지 얼마 되지도 않았고

또 그 누나는 제가 전 여친과 사귀면서 옆에서 다 지켜본 사람이라 사귀는 게 좀 그렇네요 하하..
                         
커리스테판 17-09-01 23:04
   
저는 동갑이랑은 딱한번 만난적 있고 다 연하만 만나서 그러는데

요석님은 연상 사귄신적 있나요? 제 친구중에서 바람둥이 있는데

이 녀석은 연상(27살때 11살많은 누나 사귐 ㅋㅋ) 연하 할꺼없이 다 만나고 다닌 녀석 인데

그 녀석 말이 연상이 오히려 더 좋다고 하더군요 ㅋㅋㅋ
                         
샤를마뉴 17-09-01 23:17
   
연상 사귀어본 적은 없습니다만 여친이 연상이어도 상관을 없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상식선의 나이차 내에서 허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막 10살 차 이상 나면 그건 좀 힘들 것 같네요 (정말 사랑한다면 가능할 수도 ㄷㄷ)

개인적으로는 6살이 맥시멈.. ㅋㅋㅋㅋㅋ

친구분 같이 말하는 사람들 많이 봤습니다.

연상과 사귀면 더 포근하고 기댈 수 있고 의지가 된다고 그러더라고요.

혹시 커리 님은 연상 사귀어본 적 없나요???
                         
커리스테판 17-09-01 23:19
   
예전에 대학시절 저보다 두살 많은 누나가

들이댄적 있는데 제 스타일 아니라서 거절한 이후로

저는 이상하게 연상은 못 만나겠더라고요 허허

그리고 바람둥이 친구는 외모가 잘생겨서 그런지 연상 연하 할꺼없이 수많은 여자를 만났죠

서프라이즈 재연배우 박재현 이라고 네이버 치면 나옴 그 사람이랑 바람둥이 친구랑 똑같이

생김 ㅋㅋㅋ
                         
샤를마뉴 17-09-02 13:04
   
하하, 아무리 여자 쪽에서 들이대도 내 스타일이 아니면 못 만나죠 ㅠㅠ

방금 검색해봤는데 친구 분이 엄청 느끼하게 생기셨을 것 같아요 ㅋㅋ
                         
커리스테판 17-09-03 17:52
   
ㅋㅋㅋ 좋게 말하면 이국적 느끼하게 생기긴 했죠 잘생기기 잘생겼어요

그리고 그 누나가 통통 (뚱보 같은 체형은 아니고)한 스타일 좋게 말하면 글래머 였는데

살빼면 괜찮을 스타일 이긴 한데 아무튼 살을 떠나서 나이 많은 여자랑 사귀는게 당시에 20살 저로써

부담 되더라고요 허허
               
studyman 17-09-04 10:07
   
얘 혼혈임?
커리스테판 17-09-01 23:22
   
저는 확실히 연하가 좋더군요 연하들이 애교도 많고요 특히  오빠라는 소리가 듣기 좋아서 ㅋㅋㅋㅋㅋㅋㅋㅋ
경계의저편 17-09-03 20:30
   
커리님 생신 축하드립니다.

맛난거 많이 드시고 서준이랑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서준이밖에 모르는 바보  ㅠㅠ
     
커리스테판 17-09-04 00:39
   
고마워요 브래드 피트 닮은 경계형 ㅠㅠ 서준이 볼살이랑 눈웃음 너무 귀여워요 ㅎㅎ

그나저나 볼코프에게 배팅 하셨나요? 역시 제 예상대로 볼코프가 스트루브 이겼더군요 허허

약두레기 이번에 은가누랑 연말 (218이나 19에서 붙을텐데) 붙자고 하던데

약두레기 은가누 경기 열린다면 약두레기 싫어도 약두레기 한테 배팅 하세요 허허
대한사나이 17-09-06 18:35
   
손!!!
 
 
Total 52,62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친목게시판 유저에게 해당되는 제재 사항 (10) 객님 11-09 96630
공지 회원 간 자극하는 글은 삼가주십시오 (15) 관리A팀 03-05 148333
공지 친목 게시판 이용수칙! (26) 관리A팀 08-22 98474
52395 이루마 - If I Could See You Again (Instrumental) (1) 가비야운 08-27 676
52394 Steve Barakatt - You And Me (Instrumental) (1) 가비야운 08-27 539
52393 아름다운 강산 -이선희- 송하나 08-27 433
52392 갱얼쥐-3 (3) 바람가람 08-27 636
52391 갱얼쥐-2 바람가람 08-27 546
52390 저희집 갱얼쥐 수술 후 활발한 모습-1 (3) 바람가람 08-27 657
52389 참회록 -윤동주- (1) 송하나 08-26 554
52388 불교신자는 아니지만 업보라는게… (1) 송하나 08-26 552
52387 머나먼 다리 서곡 Bridge Too Far: Overture 송하나 08-26 427
52386 반지의 제왕 Emiliana Torrini - Gollum's Song 송하나 08-26 435
52385 Das boot OST main theme (4) 송하나 08-26 548
52384 코로나 백신맞으면 아픈가여?? (12) algebra 08-26 618
52383 이자리를 빌어서 그동안 소란스럽게 해서 죄송했습니다 (8) 송하나 08-26 671
52382 괴롭군요 (9) 송하나 08-26 577
52381 김윤 - Dreaming in the Blue Sky (Instrumental) (3) 가비야운 08-26 493
52380 이유없이 글쓰기 금지 먹이네 (6) 버럼업 08-26 689
52379 근데 이번일로 고마운 게 (7) 헬로가생 08-26 997
52378 너무오랜만에왔더니 (10) algebra 08-26 851
52377 슈가--현명한이별 (1) 백전백패 08-26 690
52376 오랜만에 생존신고. (16) algebra 08-26 710
52375 이곳에 운영자가 있다는 소식듣고 와봤습니다 (1) 복스 08-26 876
52374 눈팅주간 하려다가... (2) 신의한숨 08-25 584
52373 어수선한 하루네요 (13) 트라우마 08-25 715
52372 S.E.N.S. - The Choice Of Gentleness (Instrumental) (1) 가비야운 08-25 521
52371 오늘부터 1일?? ㅎㅎ 펑~! (21) 진빠 08-25 687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