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쟈같은 남쟈가 취향인 누나의 마음♥
전 우디님이 죠아여>ㅅ<

너무 다큐로 받아들이지 마세연~ ㅎ
바람님도 실은 여자사람 좋아하는 남자분이세여~ㅎㅎ
드립은 드립으롱~

게시판이 친게라는 점을 감안해주셔요.
알지님 말씀처럼 거의 드립이니까 오해하지마시구요

멋있는 사나이 많고 많지만 바로 내가 사나이 ~

멋진 사나이 ~ 싸움에는 천하무적 사랑 뜨겁게 ~

바로 내가 사나이다 멋진 ~~~ 사나이

남자가 남자답게 사는게 뭔지 궁금합니다!

마음가는대로 사는거죠~~^^
그런 걸 이해하고 존중해야 멋진 남자겠죠.

여윽시 멋쟁이 고소리님 ㄷㄷㄷ

그냥 여동생이라 생각하면 마음 편해요.

오빵~~*

전 언니라고 커밍아웃한게 이틀째인데...

네~~더 기다려 보고요.

헬가님인지
헬로님인지

미우님 말이 맞을지도...
의심이 들기 시작함~~~ 중임

지송~~*
무리데스...네

몬다이나이~ 몬다이나이~

소'데스까~~~

어차피 친게에도 딱히 여회원들이 활동을 많이 하는건 아니기때문에 어떻게 행동하시건 별 차이는 없을거라고 생각합니다만...

그리고 저도 남자답게와 여자답게가 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냥 사람답게 사람의 도리를 알고 살면 그걸로 된거 아닐까요?

답게라는 말이 참 어렵고 위험한 말인듯 합니다...

사람마다 취향이나 가치관에 따라서 기준이 다르니 우디님 입장에선 충분히 불편하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반대로 격에 따져 나오는 행동이나 친근감의 표시에서 나오는 장난 등이 없는 경우를 불편해하는 사람도 있다는 것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아무리 친목을 위한 친목게시판이라고 하더라도 모두를 완벽히 만족시킬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이곳을 찾는 모두가 각자 각각의, 하나의 그리고 개개의 개체, 존재로써 완성된 인격체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당연하게도 우디님께만 맞춰주셨으면 하는 것도 이상하지요, 때문에 모두가 완벽히 만족하진 못하더라도 최대한 만족하기 위해서 서로 간의 양보와 이해와 배려와 존중이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도, 우디님 입장에선 모자라다 느끼실 수 있겠지만 최대한 우디님께 맞출 수 있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다들 행복하고 즐겁고 웃자고 이곳을 찾는데 안 그럴 수는 없지 않겠습니까^^

저도 같은 이유로 못 오고 있지만 이런 글은 안 쓰는게 좋을것 같네요
절이 싫음 중이 떠나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