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 혹은 와이프는 많이 외로워용 ㅠㅠㅠ
일반인이 아니니깐 아무래도 자주 못만나고 떨어져있는 날이 더 많고..
그래도 좋은 점이 딱 하나 있다면
군인하면 역시!!
힘이 넘쳐난다는 거죠 *-_-*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 오지와서 경험한 일인데
전에 살던 집 윗집에 혼자 살던 여자가 있었는데...
평소엔 조용하다가 갑자기 한 일주일에서 2주 정도
밤이고 낮이고 상관없이 침대 흔들리는 소리와 함께 격렬한 신음소리가 들려온 적이 있어요...(..)
그러다 며칠 지나면 조~~용 해지고...
잊을만 할때쯤 되면 또 시끄럽게 해서 잠 못자게 만들고 ㅠㅠ ㅋㅋㅋㅋ
첨엔 그 여자가 남자를 너무 밝히는게 아닌가 했는데
알고보니 남친인지 남편인지 애인이 군인이더라구요.
군복을 입고 집에 들어가는 걸 봤음.
하...ㅋㅋㅋㅋㅋㅋ 여윽시!!!!!!!!
네.... 밤이라서 한번 썰 풀어봤습니다 ㅋㅋㅋㅋ 미성년자 분들껜 죄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