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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10-27 10:07
가끔 글을 볼때 드는 생각중 하나
 글쓴이 : OVERMIND
조회 : 192  

잡게에서 봤었나? 암튼 사람의 죽음과 관련되서 글을 보면

참수당하는게 고통이 없다 라든지 죽기 직전 가장 성욕이 왕성해진다 라든지

마약하고나면 어떻다든지

뭐이런 글들이나 댓글 좀 보곤하는데

그런분들 직접 경험하셨던건가? 이생각이 듬 ㅋㅋㅋㅋ

혹! 내가 귀신과 댓글놀이를 하고있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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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제타냥 17-10-27 10:20
   
흠.. 좀 무섭죠?!
이 사람은 뭔가 싶은게 ㅎㅎ
외계인인가 싶기도 하고..
     
OVERMIND 17-10-27 11:31
   
중딩때 골목에서 본드한놈을 본적있는데 막 에네르기파 이러면서 장풍질하던 기억이..
설사약 17-10-27 11:47
   
님글보고 대충찾아보니 이렇다네요~

이번 호르몬은 엔들엔들 엔드로핀 입니다. 보통 기쁠때, 웃을때 나온다고 하지만 잘못알려진 사실이라고 합니다. 몸에 극심하게 무리가 올떄 통증을 잊기위해 분비되고 운동시 과욕을 부려 몸에 무리가올때나 사망직전등에 분비 된다고 합니다. 무서우신가요? 사망직전에 엔돌핀이 가장많이 나오기 때문에 몸에 상해를 입거나 xx을 시도하거나 사고 등으로 중상을 입은 사람들이 1~2초정도 엔드로핀이 급격히 분비되기 때문에 자해나 xx을 꾸준이 시도하는 사람들도 있다고 합니다. 어러면 안되겠죠? 어느정도의 엔돌핀은 몸을 건강하게 해주지만 무리해서 엔돌핀을 촉진시키려는 태도는 수명을 줄일 수 있다고 하니 유의해야 하겠습니다. 엔돌핀 분비는 긍정적인 생각에서 나오고 갈등을 해소하고 증오와 분노를 감소시키고 사랑과 관용의 감사한 마음을 갖게 합니다.
     
OVERMIND 17-10-27 11:57
   
비슷한 경험 한적이 있는데 종이나 칼로 손을 살짝 베였을땐 엄청 아팠는데
뼈가 부러지거나 수술해야할 정도로 다쳤을땐 순간 마비? 그런거 처럼 덜 아팠던 기억이..
대신 심리적인 공포감만 증가했던 것 같음
바람가람 17-10-27 22:05
   
흠 뭔가 좀 끔찍하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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