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하세요ㅇㅅㅇ?
저 엄청나게 심심해요..
설날이라서 친척들이 많이 왔는데 너무 힘들었어요
특히 애기들이.. 너무 방방 뛰고 노는데 저까지도 덥더라고요..
진짜 욕하고 싶었지만....^_^ 애기라서 그냥 참았어요...
그리고 고모들은 저한테 살 많이 빠졋다고 그런얘기들 밖에 안했는데 엄마한테는 저보고 공부잘하
냐고 다~~~~~~~~~ 물어봤데요..
엄마가 하는 말이....
머리에 파마하고 벌점카드 받아서 선생님들한테 전화받고 저번에는 친구들이랑 엘레베이터 타고 올
라갈려고 할때 선생님한테 걸려서 밀치고 도망갔는데 도망갔는데도 걸려서 반성문쓰고 또 벌점카
드 받고 담임한테 혼났는데 공부 잘하게 생겼어요?
날.. 진짜.. 나쁜년 만들려고 작정했나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