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홈파티 하고 오늘은 외식하러 나갔다왔습니다.
주인공인 인도인친구가 이 지역에서 벗어나 다른 지역으로 옮겨간다길래
farewell을 하자는 친구들의 건의가 있어서 ㅎㅎ
다같이 차이나타운 레스토랑에 가서 밥 먹었어요.
이 친구가 베지테리안이라 음식은 주로 채소 위주로 주문했답니다
식사 후엔 볼링치러 갔었는데 사실 전 이번이 처음이었어요
볼링장 가본적도 없었어서....//ㅁ// 잘 모르기도 하고 공이 너무 무겁기도 하고...
그래서 대충 아무렇게나 굴렸는데 생각보다 잘친거같아요 ! ㅎㅎㅎㅎㅎ
꼴찌는 면했단...ㅋㅋㅋㅋㅋ
후... 아무튼 재밌었습니다. 팔이 무척 아프긴하지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