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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10-30 23:45
친게 활성화시키는 법을 알았습니다
 글쓴이 : 화톳불
조회 : 178  

누군가를 언급하면 바로 사람들이 모이고 시끌벅적하게 되는군요! 허허 주기적으로 써먹어야징 ㅎㅎ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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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롱이 17-10-30 23:46
   
화톳불님은 토끼를 소환하시면 됩니다 ㅎㅎ
algebra 17-10-30 23:46
   
새로운 친게활성화 대장 화톳불님ㅎㅎ
아름다운 여친분이랑
열애썰도 들려주시고 해주세요~ㅎ
     
화톳불 17-10-30 23:50
   
제가 여친과 있었던 에피소드가 머릿속에서 정리가 되면 한번 친게에 올리겠습니다 ㅎㅎ
          
algebra 17-10-30 23:51
   
빼빼로 데이랑 크리스마스도
다가오는 연인의 계절이 왔는데..
기대할게요 ㅎ
               
화톳불 17-10-30 23:54
   
알지 님의 에피소드도 기대하겠습니다! ㅋㅋ 게다가 워낙 미인이시라서 수많은 남자들이 고백했을 텐데 그런 에피소드도 재밌죠 ㅎㅎ
                    
algebra 17-10-30 23:55
   
과외하다고백받은썰 연애썰 올렸었지만
기회되면 다른것도 올려볼게용~ ㅋㅋㅋ
                         
화톳불 17-10-30 23:58
   
헐! 과외를 받으신 건가요? 제가 지금 과외로 알바하는데 되게 궁금하네요 ㅋㅋㅋㅋ 전 과외 학생들이 죄다 여자입니다. 대학생들. 근데 고백받아본 적은 없네요 ㅋㅋ 혹시 썰 푸셨던 링크 좀 얻을 수 있을까요? 되게 궁금 ㅎㅎ
                         
algebra 17-10-31 00:00
   
                         
화톳불 17-10-31 00:02
   
크크 재밌게 읽겠습니다 링크 주셔서 ㄳㄳ!
                         
화톳불 17-10-31 00:13
   
헐.. 진짜 눈 한 번 안 돌리고 처음부터 끝까지 쭉 봤어요 ㅋㅋ 제가 남자라 그 과외 학생분의 입장에서 상상을 했는데 마음이 아프네요 ㅠㅠ 그리고 알지 님 얼굴을 친게에서 봤어서 그런지 뭔가 상상이 입체적으로 됐어요.

알지 님이 쓴 글에 나오는 그 학생분의 말에 의하면 처음에 되게 스스로 비참하고 모멸감을 느꼈던 것 같네요.. 동갑내기, 그것도 예쁜 이성을 서로 다른 위치에서 스승과 제자로 만나 냉정하게 수업을 받으려니 더 그랬나 봐요.

남자분이 연락을 했는데도 알지 님이 안 받았고 결국 군대를 가셨다고 하셨는데 아마 그분 엄청나게 울었을 겁니다.. ㅠㅠ 진짜 군대 끌려갈 때의 그 심정.. 말도 못 하죠 ㅠㅠ 그래도 그분 공부 열심히 해서 원하는 학교 갔고 이제 시간도 흘렀으니 자신의 짝을 찾아서 잘 만나고 있겠죠 ㅎㅎ

알지 님 되게 드라마 같은 경험 하셨네요 ㅋㅋ 전 과외 학생들이 죄다 여자인데 고백 한번 못 받아본 ㅠㅠ 물론 여친이 있으니 슬퍼하면 안 되는 거지만 그래도..!! ㅠㅠ
                         
algebra 17-10-31 00:21
   
그냥 심심하실때 한번읽고 마실줄 알았는데
정말로 감상문을 써주실줄은 ㅋㅋㅋㅋㅋㅋ
너무... 감사하다 ㅎ
여친분이 예쁘시니까 너무 아쉬워마세요 화톳불님 ㅎ
귀요미지훈 17-10-30 23:48
   
화톳불님이랑 치앙마이 가서 같이 닭발 쌀국수 먹고 싶군요.

정말 맛있는뎅...전 한 번 가면 곱배기 1그릇 + 보통 1그릇..이렇게 두 그릇 먹습니다.
     
화톳불 17-10-30 23:49
   
허얼 ㅠㅠ 진짜 상상만 해도 행복하군요.. 동남아 여행지의 끝판왕 태국 ㅠㅠ 진짜 태국은 기후도 축복받았고 음식도 맛있고 경치도 멋지고.. 다음에 꼭 갈래요 ㅠㅠ
          
귀요미지훈 17-10-30 23:55
   
거기에 태국 맥주 마시고...

마사지(타이 마사지 1시간에 4~5천원)  받으러 가면.....이게 천국이구나 싶죠..ㅋㅋ

요즘 원화 대비 태국 바트화도 예전 비해 많이 내려서 여행가기 좋아요.
               
화톳불 17-10-30 23:59
   
키야.. (오늘 기아 이겨서 너무 좋음 ㅎㅎ) 진짜 생각만 해도 몸이 편해지고 군침이 도네요 ㅋㅋㅋㅋㅋㅋ 맥주에 마사지 ㅠㅠ 귀요미지훈 님은 태국 자주 가셔서 진짜 그쪽 동네를 훤히 다 꿰고 계시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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