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창 작성하다가 결국 중간에 막혀서 다 엎고 딴걸로 하기로 했습니다ㅎㅎ;;
오늘 학교 가기 전에 우체국에 갈일이 있어서 버스 정류장에서 기다리고 있는데 거기서 한 어머님과 아직 많이 어린 초등학교 저학년 정도의 애기들 둘이 와서 기다리더군요...
거기서 어머님이 애들을 남의 집 애들 쪼으듯이 쪼으고 들들 볶으시는 모습을 보면서 참 많은 생각이 들고 이 얘기로 내일 하고 싶은 말도 많은데...
이 부분은 각자 생각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사람마다 다 다른 결과가 나올 수 있으니까요...
참 씁쓸합니다... 애들은 이 노래 같아야 정상인데 말이죠...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미래의 여러분의 아이들에겐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여러분의 어린 시절은 어떠했나요?
ㅎ....정말 고소리님 촌팅이님 존경존경 또 존경합니다...ㅠ 어떻게 그렇게 오래 하실 수 있는지 정말...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