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있는 곳은 워낙 국적들이 다양해서...
인도인도 쉽게 접할 수가 있는데 수퍼바이저 중에도 인도인이 있고
동료중에도 그 미친놈 말고 또 인도인이 있어요.
두 사람 다 괜찮고 젠틀해요.
성희롱같은거 없고 일도 잘 도와주고 그렇답니다.
특히 수퍼바이저는 제가 볼때 좀 잘생겼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볼때마다 "와.... 인도인이 저렇게 잘생기다니....하...." 라고 생각한답니다
가끔 여유날 때마다 슈바가 저한테 윙크하는뎈ㅋㅋㅋ 전혀 기분나쁘지 않아요...응?ㅋㅋ
암튼 괜찮은 인도인들도 많아요
하필 그런 이상한 놈을 만나서 문제지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