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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11-10 23:08
커리형님의 간곡한 부탁으로 올립니다
 글쓴이 : 대한사나이
조회 : 465  

작별인사 한답니다

가생이활동 그만한답니다

말렸지만 소용없었습니다

워낙 완고하셔서... 에고 형님 ㅠ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난 하루종일이라도 싸울수있어 I can do this all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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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가생 17-11-10 23:18
   
에고. 언젠간 다시 오시길 바랍니다.
헬로가생 17-11-10 23:24
   
근데 왜 또 가신 거래요?
     
대한사나이 17-11-10 23:29
   
글쎄말입니다

저도 정확히는 잘 모르겠습니다

나중에 말씀해주신다고는 하는데 쩝... ㅠㅠ
     
스트릭랜드 17-11-11 00:16
   
밑에 객님 공지있음
촌팅이 17-11-10 23:54
   
커리스테판님

계획 중이신 사업도 잘 진행되시길 바라겠고
얼마전 헤어진 여친분과도 좋은 재결합 있길 바랍니다

잘지내세요
그럴리가 17-11-11 00:50
   
커리님에게 잘 지내고 언제라도 다시 돌아오라고 전해주세요.

개인적 생각으로는 커리님이 캐릭터가 좀 강한 편이라, 그 성향이 안맞는 분들에게 불편했던 거 같네요.


저도 나름 인터넷에서 친목질 좀 해본 사람이고, 그거의 장단점을 잘 안다고 스스로 생각합니다.

제가 친목게시판에서 활동을 잘 안하는 이유는 조금 묘사하기 어려운데 눈에보이는 그 친목이

그대로 이어지지는 않는다는 걸 너무 잘 알기 때문이죠. 친하게 지내는거 좋죠 하지만, 넷상에서의 친목은

잘해야 70% 라고 봐요. 우리는 상대의 얼굴을 모르고(사진을 통해 본다고 하더라도) 상대의 직접적인

느낌을 못받기 때문에 어느정도 상대에 대한 색깔을 자기 식으로 입히게 되고요

그래서 거기에 벗어나게 되면, 좀 충격으로 다가오고 실망도 하고 그렇게 되죠.


특히 그게 넷 상에서 친해지면 친해질수록 그 강도가 강하게 전해져오게 됩니다.


그리고 알게 모르게 서로에게 바라는게 사소한거라도 생기기 마련이고요. 거기서 서운함이 생기고 그러는거죠

하지만, 이게 오랫동안 직접 서로 보고 겪어오고 살아온 사이가 아니기 때문에 균열이 일어나기가 쉬어요.

또한 다들 제법 나이가 있다보니, 어떤 관계에 대해서 성숙함은 있지만, 그 관계가 아니다 싶으면

정리도 빨리 됩니다.


그러니 너무 친목 게시판에 정을 주지는 않았으면 하는 마음은 있어요. 제 개인 의견으로는요.

커리님 같은 타입은 상처 많이 받았을거 같아요. 좀 확 다가가는 타입이라 반동이 꽤 컸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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