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무슨 일이 누구에 의해 어떻게 전개 되었다 -> 스토리를 이해
국어: 문장을 보고 -> 의도를 이해
수학: 과정을 풀면 당연한 거라 이해고 뭐고 없음, 논리가 들어가는 과목은 다 이럼.
-> 그 과정으로 식이 나옴(일반화). 복잡한 다음 단계의 응용을 빨리 풀려면 식을 암기해야함.
-> 암기가 극에 달하면 대입없이 답이 나오는 직관이 생김.
ㅋㅋㅋㅋ
전 수포자지만 ㅠ 남친이 수학과 나와서 은근 부러워요ㅠ
글고 수학 잘하는분들 보면 제가 못하니 더 그런지 남녀를 떠나 멋지기도 하고 ㅎㅎ ㅜㅜ
근데 수학 잘하는 사람들한테 물어보면 그냥 잼밌대요
겜하듯이 한문제 풀때마다 카타르시스를 느낀다고ㅋㅋ
타고난 지능을 떠나 수학은 어릴때부터 즐기면서 한 아이들이 꾸준히 잘하는것 같아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