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300일도 안되었는데도 위태위태 하네요.
어쩌다 이렇게 되었는지.. 참 좋았었는데.
그냥 제가 후회도 미련 남지 않고 싶어서 마지막 남은 끈하나를 잡아봅니다.
정말 마지막으로...
이 줄마저 끊어지면 그냥 제가 스스로 놓으려구요.
더 이상은 너무 아파서 못하겠네요.
내일 출근해야하는데...
잠못이루다 이제 잠을 청해봅니다.
댓글에 답글은 못달고 잠들지도 모르겠습니다.
(내일 제가 쓴 이글을 읽고 이불없는 이불 킥을 찰지도? ㅋㅋㅋ)
월요일이 왔네요~ 모두들 굿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