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튜벨라미님께 이 노래를 바칩니다만 가사를 분해해서 곰씹어보다보면 누구나 공감할만한 내용이라 생각합니다요~
저도 지금 이 노래를 들으니 많은 생각이 드는건 매한가지인걸요ㅎ
다들 행복하십셔 행복은 멀지 않은 곳에 숨어 있을 수도 있으니까
너무 멀리서만 찾으려고들 하시지 않으셔도 됩니다...
파랑새를 무리해서 찾으려다 찾지 못하고, 허탈하게 돌아와
아무 새를 붙잡아다 파랗게 칠해 놓고는 파랑새라고 자기암시를 거는 일이 없으셨으면 합니다...
이 얘기는 제 스스로에게 하는 말이기도 합니다...ㅠ
늘 혼자 외면하고 혼자 후회하고
늘 휘청거리면서 아닌척을 하고
사랑이란 놈 그 놈 앞에선
언제나 나는 웃음꺼릴 뿐
노래의 가사 중 일부를 눈으로도 읽고 느껴보시길 바라면서 이만 새벽의 dog소리는 여기서 줄일까 합니다.
다들 꾸고 싶은 꿈만 꾸세요...
잘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