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게분들이 많이 안보이시네양...ㅠ
친게에서만 활동하는 저는 이러면 뭐 눈뜬 장님이 된 꼴이랄까영..ㅠ흙흙 서러워랑ㅠㅠ
암튼 사람들도 안계시고, 병원에서 저보고 눈 상태 안좋다고 관리 좀 하라고 했으니 노래 하나만 올리고 맥주 한 캔 마시고 멍 좀 때리다가 쿨하게 자야겠네양~>ㅅ<)//
오늘의 노래는 친게 심야 라디오 bj촌팅이님 제치고 제가 올립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
모든게 다 엉망이 됐어
내가 아닌 다른 이유로
거짓말이야 거짓말이야
니가 했던 말
사랑은 저만치 멀어져 간다..
행복한 척 웃었던 거니
날 사랑한다 말 하는 거니
벌 받을거야 벌 받을거야
니 눈물 흘린만큼
아무렇지 않게 그렇게 잊을 수 있니..
너무 차가운 말투로
떨리지 않는 그 입술로
정말 모질게 냉정하게 이별을 말한 너
그렇게 떠났어 사랑은 잔인하게도..
널 사랑해 사랑해
아직도 난 그래
너무 사랑해서 니가 너무 보고파서
나 아직은 너때문에 힘들어
아직 나에겐 너란 추억이 남아서
다른 무엇도 채울 수 없어..
왜 그랬어 왜 그럤어
왜 날 떠났어
니맘이 변했어 너를 잡을 수가 없어
나 어떡해 너때문에
뻥뚫린 가슴은 나을수가 없어
너를 잊을수 없어서..
부탁할게 내게로 돌아와
너를 사랑해 아직 늦지 않았다면
우리 정말 사랑했었다면...
흠...뭐 그렇다구요..ㅎ
나중에 후회하고 뒤늦게 고생하거나 힘들고 아플 생각 없으시면 다들 진작에 잘하시라구요...뭐 그렇습니다ㅎㅎ^^;;
안그러면 저처럼 됩니닼ㅋㅋㅋㅋㅋㅋ까릌 까르릌(아 보통 이런 드립은 삼촌이 조카한테 쓰는 말인뎅....ㅠ)
조만간 결혼한 여사친한테 고기나 얻어먹으러 가야겠네욤ㅋㅋㅋㅋㅋ 그렇게나 좀 얼굴 보자고 연락하던뎅
결혼 전엔 남친(현 남편)눈치 보여서 연락하기도 그랬는데 결혼하고 나니 연락하기 넘나 편한겈ㅋㅋㅋㅋㅋㅋㅋㅋㅋ안그래도 좀 보자고 연락 바리바리 오던데 만나서 고기나 삥뜯....크흠;; 아니아니 이게 아니라 그간 자주 못만났던 회포나 풀어야겠네양~ 까륵
암튼 전 글엄 이만 좀따 자다 깨면 정복이나 하러 와야겠네양
정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