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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11-26 15:39
어제 크리스마스 파티 사진 대방출(스압주의)
 글쓴이 : Severus
조회 : 1,218  

externalFile.jpg


야외에서 날씨도 좋고 하니 다들 보디페인팅 중 ㅎㅎ
저도 해볼까 했는데 손에 묻거나 나중에 지우기 귀찮을까봐 안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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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음식중에 한국식 볶음밥도 있더라구요. 코리안 라이스라고 써져있던 ㅎㅎ
근데 맛은 전혀 다름...ㅋㅋㅋㅋ 그래도 맛있게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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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ternalFile (4).jpg

externalFile (5).jpg


요 오지 2명은 정말 크레이지 가이즈에요 ㅋㅋㅋㅋㅋ
술취해서는 저보고 자꾸 클럽가자~~~ 내가 술사줄게 ~~ 춤 못춰? 나처럼 추면 되~ 
이러던데...겨우 도망나왔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눈은 퍼래가지고.... (아직 파란눈이 무서움요 ㅠㅠ ㅋㅋ)
모자 안쓴 친구는 꽤 잘생겼던데...아 아닙니다.


externalFile (6).jpg


크리스마스 파티 답게 산타 등장 !! ㅎㅎ
애기들한테 선물 나눠주는중 ㅎㅎㅎ


externalFile (7).jpg

externalFile (8).jpg

위에는 새인지 닭인지 모르겠는데 아무튼 신기해서 찍어봤어요 ㅋㅋ 
아래는 공작새 같은데 카메라로 찍으니 별로네요.. 눈으로 봤을땐 진짜 이뻤는데 ㅎㅎ

이상 크리스마스 파티였습니다.
제가 나온 사진은 저의 초상권을 고려하여 올리지 않았음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ㅋㅋㅋ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After all this time?" "Always" "아직도 그녀를 사랑하나?" "항상 그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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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레긔 17-11-26 15:59
   
크리스마스 파티라 하기엔...참으로 고즈넉..-_,-;
     
Severus 17-11-26 16:00
   
여유롭고 좋자나요? 전 재밌든데ㅋㅋ
          
우레긔 17-11-26 16:04
   
위에 사람들 팔뚝에 보디페인팅?받으며 좋아라 하는 모습이 왜케 짠하지..ㅠ_ㅠ

놀거리가 하도 없으니 심지어 저것마저 재미있는거야 저 사람들은 ! T^T(울먹)

왜 쌤 해밍턴이가 즈그 나라 잼없다고 가기 싫어하는지 알것 같긔ㅋㅋ
               
Severus 17-11-26 16:06
   
네일아트가 아니고 보디페인팅이라니깐......;;; 여긴 타투의 도시라서 이런거 되게 많음
저건 타투는 아니고 물로 싹 지워지는 그냥 페인팅임
이런것도 흔치 않으니 즐기는거임요
우리나라도 홍대나 유흥가 가면 저런 페인팅 꽤 보이던데
                    
우레긔 17-11-26 16:08
   
아아 ㅠㅠ 사람들 저게 뭐라고 또 방실방실..

평소에 언제 저런걸 해 봤시야..; ㅠㅠ 아 가슴이 먹먹해짐..

아아..호주인들 넘나 불쌍;; ㅠ_ㅠ(또르르)
                         
Severus 17-11-26 16:10
   
힘내세요....
                         
우레긔 17-11-26 16:11
   
힘내시긔연..ㅠ_ㅠ
                         
Severus 17-11-26 16:12
   
힘내시긔연..ㅠ_ㅠ
                         
우레긔 17-11-26 16:12
   
난 힘 안낼껀데!!!(빼애액!)
                         
Severus 17-11-26 18:56
   
힘.내.세.요...
바람가람 17-11-26 18:52
   
와...그 동네는 나라 자제가 원체 땅덩이가 넓어서 그런지 클수마스 파티를 무슨 동네행사 수준으로 여네욤ㅇㅅㅇ;;
     
Severus 17-11-26 18:54
   
남아도는게 땅이거든요...ㅋㅋㅋ;;;
          
바람가람 17-11-26 19:03
   
ㅎㅏㅇㅏ...남는 땅... 부럽네양ㅠ
그래도 극개인주의로 변한 우리나라랑 다르게 이웃사촌 개념이 많이 남아 있는 거 같아서 그것도 부러워영ㅠ
저도 어릴 때 성당 다니면서 이리저리 막 다녔었는뎅ㅠ
               
Severus 17-11-26 19:05
   
뭔가 여유가 느껴져요 여긴..ㅎㅎ 아직까지 가족문화가 강하게 남아있기도 하구요.
저녁식사는 가족과 함께 라는 문화가 남아있어서 놀랬어요
아니면 여기가 오지 중에서도 촌이라서 그런걸지도 몰라요
아직 시드니나 멜번같은 곳을 못가봐서;; ㅠㅠ
                    
바람가람 17-11-26 19:32
   
미국같은 곳도 홈파티같은 거 하는거 보면... 우리나라가 너무 따로 노는 듯한 느낌이....ㅠ
                         
Severus 17-11-26 19:59
   
근데 홈파티 하는 이유는 파티할만한 장소가 마땅치 않고 밤이 되면 어두컴컴하고 한국만큼 유흥가가 많은게 아니다보니..ㅋㅋㅠㅠ 한국은 홈파티 아니어도 파티할만한 곳 많잖아요 놀기도 좋고
                         
바람가람 17-11-26 20:52
   
아 하긴 것도 그렇네요
                         
adella 17-11-27 02:02
   
먼산......
미국도 놀데가 없어서 그래요
제가 사는 곳도 맨해튼이라도 나가지 않으면 할거라고는 술마시는 것 뿐인데(어라?생각해보니 맨해튼 나가봤자 공연보고 술마시는 것 말고는 딱히 할게 없네요ㅋㅋㅋ...)동네에는 그나마 술집도 그렇게 늦게까지 하는데가 별로 없거든요
마음에 드는 분위기 찾는 것도 어렵고 그러니 남는 방법은 결국 아는 애들끼리 모여서 집에서 술마시는거ㅋㅋㅋㅋㅋㅋ
확실히 치안도 좋지는 않고 하니 더 그렇죠
낭만아찌 17-11-26 20:34
   
짤방님 호주 계시군요. ㅎㅎ
암튼 안녕 하신듯 하니 반갑네요^^
     
Severus 17-11-26 20:59
   
저는 짤방이 아닌데요 ㅠㅠ
flowerday 17-11-26 21:01
   
마지막  새는 공작새 암놈같네요.
     
Severus 17-11-26 21:02
   
엄청 크고 화려했어요 ㅎㅎ
adella 17-11-27 01:59
   
완전 재밌겠는데요?ㅎ
저 새는ㅋㅋ덩치로 봐서는 칠면조 같은데...음..제가 눈이 안좋아서 대가리가 잘 안보이네요ㅋㅋㅋ
     
Severus 17-11-27 21:50
   
ㅋㅋ 칠면조는 아닐거에요! 공작새 같았어요 ㅎㅎ
전 꽤 재밌게 놀았는데 위에 저 분은자꾸 재미없었을거라고....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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