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 분들의 미련과 집착을 되살려줄 노래 하나 올려봅니다 큭큭큭
다들 흐콰하는 겁니당~캬캬캬캬캬컄
양파 - Love letter
오늘따라 생각납니다,
날 떠나버린 그대란 사람.
벌써 날 잊은 걸 알지만
아쉬운 마음에 편지를 보내봅니다.
어디 있는지 아니 어딜 보낼지
그대 사는 곳 모르지만 펜을 듭니다.
안녕 안녕 아주 오랜만이죠?
날 버리고 여전히 잘 지내나요
염치없이 부탁 하나 할게요.
내게 돌아와 다시 한 번만 나를 사랑해줘요 제발 .
바람결에 그대 소식에
나도 모르게 괜스레 투정납니다.
좋은 여자를 만난 것만 같은데
좁은 내 맘이 그 얘기에 서운합니다.
안녕 안녕 아주 오랜만이죠?
날 버리고 여전히 잘 지내나요.
염치없이 부탁 하나 할게요,
내게 돌아와 다시 한 번만 나를 사랑해줘요.
하얀 종이에 수 천방울의 눈물 얼룩이 미워
혹시 그대 내게 오지 않을까.
하루 이틀, 그대 기다리다가
다 잊는다 잊는다 되뇌이지만,
사흘 나흘, 보내지도 못한 채
쌓여만 가는 젖은 편지는 셀 수 없이 늘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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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캬캬캬캬컄 다들 힘내십셬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어그로 제대로 끌었당~>ㅅ<
후하~퍄하~ 앙 뿌듯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