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조심스런 부분인데
천성적으로 골격이 커서 뚱뚱해 보이시는 분들은 제외입니다 (이런 분들은 보통 학창시절에 동네 통)

남자/여자분들 모두
옆구리 튜브와 배가 나오고 팔살이 출렁거리고 엉덩이 쳐지고 허벅지살 출렁되고 턱선이 없어지는것에 대해
아무래도 다른 사람들이 인식을 안좋게 보는건 사실이죠

"자신을 사랑하지 못하고 나태하며 절제를 못하는 정도?"

물론 남들 시선 의식 하실 필요는 없지만
그것으로 정당화 하기보단

먼저 자신이 자신의 몸을 진짜 사랑하고 있는건지부터 확인하시면 어떨까해요
일단 옷 핏 부터 안맞으면 짜증이란 짜증은 다 나니까...ㅠ

저도 최근부터
담배 안피면서 쵸콜렛을 너무 많이 먹고 술도 많이 마셔
요즘 몸이 엉망인데

내 몸 사랑 좀 해야 할 듯ㅎㅎ

저도 몸이 엉망 ㅠㅠㅠㅠ 여름되니까 술만 늘었어요 ㅠㅠㅠㅠ

ㅎㅎㅎ
저도 이제 40이 넘너가니 운동을 해도 조심해야 하더군요.
복근유지가 점점 힘들어지는 요즘입니다... ㅠㅠ

저의 배는 살짝 나왔다 들어갔다, 팽창과 수축작용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어요
운동 열심히 함에도 복근은 커녕 에휴.....

헬로가생님은 아직 복근이란 넘을 소유하고 계시군요, 능력자ㄷㄷ

헉... 생각보다 연세가 있으셨군요...... 그나이에도 복근이 있다니 정말 대단하십니다

연세 ㅋㅋㅋㅋㅋㅋ

ㅠㅠ

아빠곰은 뚱뚱해~~ ♪ 엄마곰은 날씬해~~ ♪ 애기 곰은 아이 귀여워~ 으쓱으쓱 잘한다~~ ♪

잘한다 잘해~!>ㅁ<b 껄껄껄~

암요 잘하고 있지요 암암

언닌날씬하시니 인기많으실듯 ㅎ

아니야...숨겨진 뱃살이.....맨날 남편이 놀리는걸.....ㅠㅠ

ㅎㅎ

ㅎㅎ

그래도 적당하게 살이 붙어있어야~~~~~ㅋ

적당히....가 어느정도죠...ㅋㅋ

한가지 중요한건
여자분이 느끼는 살이찐것과
남자가 느끼는 살이 찐 정도의 생각의 크기는 크게 다릅니다

어떻게 다릅니까 ㅎ

노력을 1도 안하면서 투덜대는 사람이라면 모를까 조금이라도 노력해봤지만 안되는 사람이면 뭐 살이 찌고 없능게 뭐가 중요할까영ㅇㅅㅇ

퍄 그래서 전 언제 살찌죠?ㅠ

살좀 찌우시죠

반대로 날씬하다는 관념이 우리나라는 마른 여자입니다.
현재 유럽에 거주하는데...
전 한국형 날씬(실제 마른 체형)한 몸매보다
글래머러스한 외형을 자주보다 보니
전 이런 체형이 더 끌리더군요.
적당히 살이 붙어있는 여성이 더 매력적이라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