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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1-21 21:59
40도를 넘는 더위와
 글쓴이 : Severus
조회 : 1,415  

싸우다 심신이 지친 저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바로!!!!!

시원한 냉면인데...... 차이나타운 까지 가기가 너무 멀고 귀찮아서 못먹고 있네요 ㅠ
집에서 만들어먹을까 하니깐 도저히 가스레인지 앞에 갈 엄두가 안나고.....ㅠㅠㅠㅠㅠㅠ
요즘 일도 너무 바빠져서 토요일도 근무하고 ㅠ 장보러 갈 시간도 없었어요 흐규
다음주는 금요일이 Australia Day 라고 

Australia Day : 1788년 1월 26일 아서 필립(Arthur Phillip) 함장의 인솔 아래 영국인들이 오스트레일리아 시드니에 처음 도착한 것을 기념하여 1월 26일을 오스트레일리아 건국 기념일(Australia Day)로 삼고 있다.

퍼블릭 홀리데이라 금요일 쉬고
토요일에 대신 근무할 것 같아요
하아;; 그냥 금요일 일하고 토요일 쉬는게 좋은데
날씨도 무척 더울 예정이라 하니 한숨만 푹푹 나오네요
추운 겨울인 한국이 부럽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After all this time?" "Always" "아직도 그녀를 사랑하나?" "항상 그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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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가생 18-01-21 23:56
   
타향에서 급하게 해먹는 냉국수

1. capellini 한 박스를 산다.
2. 끓인다.
3. 채에 담아 흐르는 찬물에 식힌다.
4. 차가와지면 그릇에 담는다
5. 찬 물에 소고기 다시다를 좀 타서 섞은 후 국수에 붇는다.
6. 얼음을 뛰운다.
7. 김치를 잘게 썰어 얹인다. 김치 국물도 조금 붇는다.
8. 참기름과 간장을 기호만큼 뿌린다.
9. 김을 부셔 넣고 깨소금을 뿌린다.
10. 휘저어 냠냠한다.

더 급하면 5번을 하지 않고 4번에서 바로 6번으로 넘어가
대신 설탕 조금과 레터스를 썰어 넣은 얼음 비빔국수를 만든다.
     
Severus 18-01-22 00:03
   
아 집에 소면 있어요 ㅎㅎㅎ 근데 이거 하려면 또 가스레인지 켜야 하고 불앞에 있어야하자나요.... 으헉 너무 싫어요 ㅠㅠ
          
헬로가생 18-01-22 00:15
   
키고 바로 도망가면 되잖아요. ㅋㅋㅋ

울 엄마가 말합니다.
"그럼 그냥 굶어!"

ㅋㅋㅋ
               
Severus 18-01-28 23:29
   
헉 굶어야하남요 ㅠ
     
촌팅이 18-01-22 00:18
   
까뻴리니 사러 갈까 고민에 빠져있습니다 츄릅
          
Severus 18-01-28 23:29
   
얼른 갑니다 ㄱㄱ
촌팅이 18-01-22 00:17
   
시야시 이빠이 된 종갓집 동치미와 열무김치를 구매해서 밥과 같이 드셔보세요
불을 사용않는 미역을 넣은 얼음 오이냉국도 좋고

맥심믹스커피 한 주전자 만드셔서 시원하게 해서 아침마다 한 잔씩
어떠세요?

어쨋든 저는 여름에 왠만하면 외식으로 때우는게 가장 좋더라구여
40도...ㄷㄷㄷㄷㄷ 난 죽을 듯
     
Severus 18-01-28 23:30
   
안그래도 맥심 믹스커피 아이스로 한통 샀습니다!!!! 아시안 마켓에서도 못봤던건데
드디어 찾았어요! 이제 마음껏 냉커피를 ㅎㅎㅎㅎ
아발란세 18-01-22 20:48
   
아.. 따뜻한 나라가 그립습니다.. (사람 참 간사해요 ㅋㅋㅋㅋ)
     
Severus 18-01-28 23:30
   
안좋습니다 ㅠ
고소리 18-01-23 13:19
   
히야~~~~^^*
냉면먹고싶네...
     
Severus 18-01-28 23:30
   
냉면 냉면 냉면 ㅋㅋㅋ
바람가람 18-01-24 02:58
   
그럼 컵라면으로 나온 냉면 드세여 아니면 면 삶는 걸 컵라면처럼 삶으셔도 되공 풉키풉키
     
Severus 18-01-28 23:30
   
컵라면으로 나온 냉면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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