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구다...라는 걸 요즘 느낍니다.ㅎㅎ
여러분은 좋은게 좋은거다. 그냥 무시하자라고 생각하거나 생각하신적있으세요?
세상이 각박해지면서 사람들의 여유도 사라지고
그 사라진 여유만큼 다른사람을 등쳐서 그 여유를 채우려고 하는 인간들이 많아졌네요.
그러다 보니 그냥 무시하면 된다. 참으면 된다..라고 했던 옛말이 무색하졌습니다.
무시하면 된다? 그 무시로 인해 점점더 일이 커지고
참으면 된다? 참았다가 그게 당연하게 보더군요.
참을 인은 두번이면 됩니다. 그 후 확실하게 화를 냅시다.
이게 방법이더군요.. 이것도 안되면? 지인들 모인곳에서 망신을 주거나 신고가 답이죠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