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해가는 입셍로랑을
옛날 디올옴므를 디자인 하던 "에디 슬리먼"이 스카웃 되면서
에디 슬리먼이 입생로랑을 생 로랑으로
상호를 살짝 틀어주고 디자인기획을 하게되면서
남성옷과 여성옷 모두 획기적인 성공을 거두게 됩니다
오늘은 쉬는 날
와이프는 출근하면서
집에 얌전히 붙어 있으라며 구경하라고 던져준 자료들
제가 좋아하는 브랜드들이 많이 있네요
그 중
2018년 가을,겨울에 팔릴
생 로랑 옷들을 찍은 사진들을 라면을 먹으며 구경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옆을 보니 어느새 지름신이 제 옆에 앉아
흐뭇한 미소를 보이시며 커피를 마시고 계시네요ㄷㄷㄷ
2019년 1월 세일이 기다려지긴 하는데
세일 50%를 해도 비싼 옷들이라 그저 침만 꿀꺽
어쨋든
제 스탈 맘대로 골라 생 로랑 2018/19 FW 시즌 제품을
가생이 친게 위시리스트에 넣어봅니다
내년 이 맘때 밑에것들 중 하나라도 구매해 사진 올릴수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