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엔 12시간 근무하느라....오전 7시에 퇴근했답니다.
퇴근할때 보니 이미 해가 떠있더라구요.
그래서 서로 굿모닝 으로 인사하며 퇴근을 했답니다 ㅠㅠㅠㅠㅠㅠㅠ
분명 이 날, 울 슈바가 밤 12시에서 오전 1시 사이에 끝날거라고 했는데
1시 2시 3시 4시 넘어가도록 안끝나서
도대체 언제 끝나냐고 물으니 오전 7시에 끝날거라고.......;;;;;;;;ㅠㅠㅠㅠㅠㅠㅠ
1시에 끝난다매!!!! ㅠㅠ
그러고 금요일은 오스트레일리아 데이라서 휴일이었는데
휴일이고 뭐고 그냥 잠만 내리 잔거같아요.
저녁으로 한인식당 가서 맛있는거 먹은게 전부 ㅠㅠ
시티에서 멋있는 퍼레이드도 하고 그랬다는데 구경은 내년으로 미뤄야했음요 ㅠㅠ
어제 토요일도 출근해서 10시간 가까이 일을 했답니다
아 너무 힘듬요 ㅠㅠ
월요일도 기본 8시간에서 9시간 근무하는데 또 얼마나 근무하게 될지 이젠 걱정부터 앞서네요
돈은 많이 벌어서 좋은데 체력이 못따라가요 흑흑 ㅠㅠㅠㅠㅠㅠ
날씨까지 40도 웃도는 미친 더위때문에 더더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