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친목 게시판
 
작성일 : 18-01-28 23:48
한인식당에서 먹었던 메뉴들
 글쓴이 : Severus
조회 : 1,727  

오늘 먹었던 메뉴 먼저 올려요 ㅋㅋ
순대국밥과 콩비지찌개 그리고 술안주용 콘치즈
여기 오지에서 갔던 한인식당들 대부분이 맛이 좀.... 한국이랑 많이 달라서
별로 기대 안하고 갔었는데 한국에서 먹던 맛 그대로 나서 진짜 좋았어요
간만에 좋은데이도 한잔씩 하면서 꿀맛으로 먹었답니다.

26992709_1050537038421987_6338678939712202927_n.jpg

27540774_1050537068421984_1074683998055599706_n.jpg

26993909_1050537115088646_2260537612135726839_n.jpg



그리고 금요일에 12시간 근무로 지치고 엄청 피곤한 상태에서 한인식당에서 먹었던 메뉴들

27066753_1050643701744654_4137641560204886601_n.jpg

27073162_1050643735077984_2298314268948432189_n.jpg

27067265_1050643775077980_4125604556216778382_n.jpg

27336305_1050643801744644_6607579242396180166_n.jpg


닭발과 족발, 비냉과 물냉인데.... 너무 피곤한 상태에서 술한잔 걸치면서 먹어서 그런지
냉면은 다 못먹었답니다 ㅠㅠ 그래도 참 맛있게 먹었어요.
특히 수박은 서비스로 더 나왔었는데 아주 시원하고 달고 맛있더라구요.
닭발...매콤하니 정말 좋았어요
한국에서는 그렇게 자주 안먹었었는데 이상하게 여기 오니 너무 땡기더란 ㅋㅋㅋ
너무 맛있었어요 냠냠 bb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After all this time?" "Always" "아직도 그녀를 사랑하나?" "항상 그랬습니다"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우레긔 18-01-28 23:53
   
잘 머금줴이~>ㅁ<b(척!)
     
Severus 18-01-28 23:55
   
척 b
아발란세 18-01-29 00:02
   
크~ 죄다 쐬주 메뉴네.. 좋으셨겠당.. ㅋㅋ
     
Severus 18-01-29 00:17
   
ㅋㅋㅋㅋㅋㅋㅋ 넹 좋았어요 ㅋㅋ
헬로가생 18-01-29 00:41
   
ㅎㅎㅎ
한인식당 접시가 take out Chinese 식당 접시네요...
     
아발란세 18-01-29 14:14
   
중식 하다 접으셨거나.. 망한 중국집 접시 싸게 가져다 쓰시거나....ㅋㅋ
     
Severus 18-01-31 00:07
   
아 이게 한인식당이긴 한데 중식당이거든요 ㅋㅋ
          
헬로가생 18-01-31 01:09
   
아하!
미국도 8, 90년대엔 그런 곳 많았어요.
한인식당인데 한식 중식 회 다 팔고
구석엔 라면 김치 등등의 식재료도 팔고
또 한 구석엔 음악 테이프나 잡지도 팔고. ㅋㅋㅋㅋ
후아붸붸o 18-01-30 16:56
   
에잇~ 다 안주잖아요 ㅎㅎㅎ
     
Severus 18-01-31 00:07
   
크.... 술이 땡겨서요 ㅠㅠ
촌팅이 18-01-31 01:29
   
콩비지찌개에 쏘주 한 잔 하면, 캬~~
이러면 소원이 없겠네요

해장으론 얼음 살짝 낀 냉면용 조미료육수가 최고!
대한사나이 18-01-31 22:44
   
저걸 한번에 다드심? 대식가 ㄷㄷㄷ
 
 
Total 52,62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친목게시판 유저에게 해당되는 제재 사항 (10) 객님 11-09 96662
공지 회원 간 자극하는 글은 삼가주십시오 (15) 관리A팀 03-05 148349
공지 친목 게시판 이용수칙! (26) 관리A팀 08-22 98502
52595 막둥이 잡게 와 안오노 (1) 주먹이 03-11 31386
52594 잡게 막둥이 저 자식 때리 죽이고 싶네요 (1) 주먹이 03-08 29900
52593 생존 신고합니다. (4) 무수천 03-08 26468
52592 출첵 개근 4,700일 올려봅니다. (8) IceMan 02-27 26943
52591 반성문 (3) 파스토렛 02-24 27015
52590 심심합니다. (2) 돌아온드론 02-11 24552
52589 생존신고 (3) 초롱 02-08 24779
52588 살아있네요 아직 (10) R.A.B 01-19 27229
52587 정말 간만이에요~ (5) 쥬스알리아 01-18 22938
52586 안녕하세요 (5) 바람가람 12-31 22876
52585 친구에게 (2) 오스트리아 12-14 24441
52584 추억한다 오스트리아 12-02 25698
52583 오늘이 출첵 개근 4,600일 되는 날이라 인증 올리고 갑니다. (8) IceMan 11-19 26619
52582 정은지 - 나에게로 떠나는 여행 (MV + Live Stage) (2) 가비야운 11-15 32514
52581 Eagles - Desperado (2) 가비야운 11-15 23877
52580 아리스 – 하얀바람 (Instrumental) (1) 가비야운 11-15 21631
52579 귀여운 대나무 쥐 사냥 (2) 조지아나 11-05 22329
52578 오랜만이에요~~ (1) 붉은kkk 11-05 17530
52577 k2 (3) 정의기사 09-18 25230
52576 다들 방가워요 ~~ (4) 뽀리링 09-18 21851
52575 넌 눈부시지만 난 눈물겹다 (2) 오스트리아 09-14 22030
52574 정은지 - 소주 한 잔 (Live) (2) 가비야운 08-25 27574
52573 Amadeus Electric Quartet - She's The One (MV Instrumental) (1) 가비야운 08-25 24233
52572 잠비나이 - 소멸의 시간 (MV Instrumental) (1) 가비야운 08-25 18351
52571 Yuhki Kuramoto - La Seine At Dusk (Instrumental) (1) 가비야운 08-25 18312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