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친목 게시판
 
작성일 : 18-02-10 00:14
Giochi Olimpici Invernali Cerimonia di Apertura a Pyungchang nella Corea
 글쓴이 : 촌팅이
조회 : 382  


오늘 올림픽 개회식 보셨나요?
전 옆집 할매,할배 그리고 그들의 손녀들과 아주 자랑스럽고 잼나게 봤습니다 

특히 
이탈리아 최대 공영방송에서 보는 
우리말과 우리글과 우리민족은....뭐라 할까 

가슴이 벅차오르도록 자랑스럽고 멋지고 어께에 힘이 들어가더군여 

해외에 계신 헬로가생님,Severus님,붉은kkk님, adella님도 
모두 못보셨다면 보시길 바래요~ 이 기분 같이 느끼고 싶네요ㅎㅎ 

오늘은 이 감동 몰아 
와이프 퇴근 하면 친구들 불러, 우리나라 자랑하면서 술 퍼야 겠네요 


capture-20180209-130740.png

capture-20180209-131317.png

capture-20180209-131521.png

capture-20180209-132115.png

capture-20180209-132207.png

capture-20180209-132549.png

capture-20180209-132946.png

capture-20180209-134414.png

capture-20180209-134509.png

capture-20180209-134656.png

capture-20180209-134756.png

capture-20180209-134946.png

capture-20180209-135120.png

capture-20180209-135431.png

capture-20180209-135854.png

capture-20180209-140622.png

capture-20180209-140819.png

capture-20180209-140920.png

capture-20180209-140943.png

capture-20180209-141843.png




IMG_0894.JPG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 Voglio che tu sia Felice ♡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Severus 18-02-10 01:12
   
이곳 현지시각 12시를 넘겨서 퇴근했답니다 ㅠㅠㅠㅠㅠㅠ 한국 시간으로 치면 11시 넘어서 퇴근.....
그래서 못봤어요 흐규...지금에서야 사진으로 막 보고 있는데 와.... 진짜 김연아 너무 이뻐요
진짜 전혀 저랑 동갑이라고 느껴지지 않을만큼 기품있고 우아하고 동안이네요
퀸이라고 불릴만 합니다.
     
촌팅이 18-02-10 19:34
   
늦게 퇴근 하시는 날이 많아지네요ㅜㅜ
그래도 피부관리는 꼭 하셔야 해욧!
고소리 18-02-10 01:33
   
촌팅이님이 자랑스럽습니다.
물론~~
교수님도
미모의 헬로님도~~~~^^*

감사합니다.
     
촌팅이 18-02-10 19:35
   
헤헤헤
외국 살면 애국자 될 수 밖에 없구
우리나라가 잘 하는게 더 잘 보이는 것 같아요
헬로가생 18-02-10 07:01
   
우리도 일 끝나고 모여 녹화 보면서 한잔 하려구요.
     
촌팅이 18-02-10 19:36
   
어제 친구들 집에 불러서 개막식 보여주고
으쓱으쓱 하면서 술을 너무 많이 마셨네요..지금도 머리가 띵ㅋㅋ

오늘은 깨운하게 데뀔라로 해장하려 해요
안주는 신선한 레몬과 구수한 커피가루로 고고
 
 
Total 52,62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친목게시판 유저에게 해당되는 제재 사항 (10) 객님 11-09 96829
공지 회원 간 자극하는 글은 삼가주십시오 (15) 관리A팀 03-05 148419
공지 친목 게시판 이용수칙! (26) 관리A팀 08-22 98668
52595 막둥이 잡게 와 안오노 (1) 주먹이 03-11 31391
52594 잡게 막둥이 저 자식 때리 죽이고 싶네요 (1) 주먹이 03-08 29905
52593 생존 신고합니다. (4) 무수천 03-08 26471
52592 출첵 개근 4,700일 올려봅니다. (8) IceMan 02-27 26948
52591 반성문 (3) 파스토렛 02-24 27020
52590 심심합니다. (2) 돌아온드론 02-11 24556
52589 생존신고 (3) 초롱 02-08 24782
52588 살아있네요 아직 (10) R.A.B 01-19 27235
52587 정말 간만이에요~ (5) 쥬스알리아 01-18 22942
52586 안녕하세요 (5) 바람가람 12-31 22879
52585 친구에게 (2) 오스트리아 12-14 24446
52584 추억한다 오스트리아 12-02 25702
52583 오늘이 출첵 개근 4,600일 되는 날이라 인증 올리고 갑니다. (8) IceMan 11-19 26622
52582 정은지 - 나에게로 떠나는 여행 (MV + Live Stage) (2) 가비야운 11-15 32520
52581 Eagles - Desperado (2) 가비야운 11-15 23883
52580 아리스 – 하얀바람 (Instrumental) (1) 가비야운 11-15 21634
52579 귀여운 대나무 쥐 사냥 (2) 조지아나 11-05 22333
52578 오랜만이에요~~ (1) 붉은kkk 11-05 17533
52577 k2 (3) 정의기사 09-18 25233
52576 다들 방가워요 ~~ (4) 뽀리링 09-18 21854
52575 넌 눈부시지만 난 눈물겹다 (2) 오스트리아 09-14 22033
52574 정은지 - 소주 한 잔 (Live) (2) 가비야운 08-25 27581
52573 Amadeus Electric Quartet - She's The One (MV Instrumental) (1) 가비야운 08-25 24238
52572 잠비나이 - 소멸의 시간 (MV Instrumental) (1) 가비야운 08-25 18355
52571 Yuhki Kuramoto - La Seine At Dusk (Instrumental) (1) 가비야운 08-25 18317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