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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2-28 22:02
휴일에 영화 한 편 어떠신가요?
 글쓴이 : 촌팅이
조회 : 956  


요즘 날씨가 추워 집에 콕 박혀 영화를 많이 보고 있는데
예전에 봤었던 영화들 위주로 재밌게 보고 있어요

혹시 안 보신 분들을 위해, 요즘 그리고 오래 전 제가 봤던 영화들 추천드려요
즐거운 휴일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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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가생 18-02-28 22:43
   
같은 영화라도 좋은 버젼의 포스터만 고르셨네요. ^^
굿 테이스트.
     
촌팅이 18-02-28 22:55
   
와....헬로가생님 섬세하시네요
          
헬로가생 18-03-01 04:45
   
^^

에곤 쉴레 보니까 제작년에 겔러리 가서 쉴레 스케치랑 작은 클림트 그림이 나온 거 생각이 나네요.
둘 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화가 탑인데
살까 말까 엄청 고민하다 와이프한테 한대 맞고 포기했다능... ㅠㅠ
               
촌팅이 18-03-01 22:01
   
오스트리아 가서 직접 그림을 봤었어요

저에게 유럽이 좋은 것 중 하나가
어릴 때 제가 동경했던 화가들의 그림을 직접 볼 수 있다는거죠

특히 쉴레의 그림은 "적나라하고 야해서" 좋아했었고 지금도 좋아해요ㅎㅎ
전 그림 구경하고 야한 엽서 많이 사왔어요
아발란세 18-03-01 00:08
   
영화.. 요즘은 맘에 여유가 없는지 안땡기네요. ㅡㅜ
     
촌팅이 18-03-01 22:02
   
ㅜㅜ 전 영화 보는거 많이 좋아하고 이걸로 스트레스 많이 풀어요
ChocoFactory 18-03-01 03:07
   
요즘은 제마음에 드는 영화가 없어요 ㅠㅠ
(약간의 긴장과 코믹과 감동이 살아 움직이며 기억으로 어루만져진 전쟁영화같은 멜로)
밴드 오브 브라더스, 시네마천국을 첨 봤던 때를 정말 잊을수가 없어요
시네마 파라디소 OST...

[https://i.imgur.com/gitRAUA.jpg]
     
촌팅이 18-03-01 22:03
   
시네마 천국 영화는 너무 좋죠
이탈리아 영화가 명작이 꽤 많아요

BOB는 뭐....말이 필요없는 [소부대 전투기술]을 집대성 해놓은 최고의 밀떡 드라마!
귀요미지훈 18-03-01 16:41
   
매드맥스, 택시드라이버 참 좋아하는 영화인데
최근에 나온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는 매드맥스 팬으로서 많이 실망...
개인적으로는 매드맥스2가 최고인 듯...

그나저나 중간쯤에 'CHEF'는 한국에서 제목이 '아메리칸 쉐프'인 그 영화 맞죠?
예전엔 그냥 넘겼을만한 장면인데 이제 아빠가 되어서인지
제일 인상적인 장면이 아빠가 아들한테 치즈 토스트 만들어주는 장면이더군요. ㅎㅎ
     
촌팅이 18-03-01 22:05
   
저도 갠적으로 매드맥스2 좋아했어요
1보다 비쥬얼 적으로 더 발전했었고 내용도 당시 유행하던 "북두신권"과 비슷해
아주 흥미를 가지고 여러번 봤었죠

이번 분노의 도로는 뭐라 할까.....참 거칠었던 찰영부분들이 저의 시선을 잡은 것 같아요
귀요미지훈 18-03-01 16:53
   
형사물/느와르물 좋아하시면 진 핵크만 주연 1971년 개봉한 '프렌치 커넥션' 시리즈(1,2) 추천드립니다.

[https://pictures.abebooks.com/isbn/9780340150894-us.jpg]

1930년대 말에서 1970년대 초까지 존재했던 유럽에서 미국으로의 마피아 집단의 헤로인 밀수 루트를 말한다. 원래 헤로인의 주 원료인 양귀비는 당시 터키에서 재배가 합법이었다. 시칠리아의 마피아들은 이를 이용해 양귀비를 시칠리아로 밀수해서 헤로인으로 가공 한 뒤 프랑스 코르시카 마피아인 유니온 코르스와 마르세유 갱단과 손을 잡고 친척들이 있는 미국으로 수출하여 막대한 돈을 벌었다. 영화 대부에서 나오는 마약 밀수 루트가 바로 이것이다.[1] 결국 70년대 초에 마약 제제가 심해지고 미국정부가 프랑스 정부에 요청해서 강력히 단속을 하면서 소멸하였다. 이 일을 가지고 영화 프렌치 커넥션의 주제가 되었고 나중에 이렇게 생산된 헤로인 무역의 지배권을 두고 발생한 이탈리아 마피아간 1,2차 마피아 대전쟁의 간접적인 원인이 된다.

 하드보일드나 느와르, 형사물에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원제는 '프랑스의 연줄'이라는 뜻인데 위에서 보이듯 프랑스 특히 코르시카계의 마피아가 주축이 되었기 때문.
     
촌팅이 18-03-01 22:09
   
제가 좋아하는 장르네요  버디느와르물 아주 좋아합니다
보편적 선 인줄 알았던 사람들이 악으로 표현되는거 특히 좋아해요ㅎㅎ

그 유명한 코르시카와 마르세이유 프랑스 갱들과 시칠리아의 커넥션을 다룬 영화군요
어둠의 경로로 찾아보고 없으면 bl이나 dvd로 구해봐야 겠네요

추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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