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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3-04 21:45
레지던트이블 시리즈를 보고있습니다.
 글쓴이 : 선괴
조회 : 861  

재밌다고 해서 보려고 하는데,

레지던트이블이라는 것도 시리즈가 많네요. 그래서

 1편부터 차례로 보려고 합니다...

음...

1편은,

초장부터 사람들이 그냥 썰려나가네요... 레이저 와... 이건 진짜 사람의 허를 찌르는 함정이고 주인공 보정 없이는 돌파 불가능해 보일 정도로 무시무시한 함정이군요.

살짝 불만이라면 레이저로 썰리는건데 뭔가 타는 듯 한 연출이 나와줬다면 좋았을텐데요.

그리고1편은 상당히 옛날에 나와서 그런지 CG나 이런 부분은 조금 만족스럽지 못한 느낌도 드네요.


지금 다 보고나서 느낀점은... 회사하나가 뭔가 나사하나 나간 느낌?

아니, 뭐...

바이러스 연구야 할 수 있다고 치더라도 잘 관리할 자신이 없으면 폐기해야 맞는거같은데.

뭘 어쨌기에 끝에가서는 세상이 절단난 듯 한 느낌이 드는지 모르겠네요.

그래도 재미있게 끝까지 잘 봤습니다.


심심한데 오늘은 이걸로 몇 편 더 봐야겠군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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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가생 18-03-05 00:02
   
원래 레지던트 이블은 게임을 해야하죠.
게임 해보면 영화는 애들 장난이란 걸 알게되죠. ㅎㅎㅎ
     
선괴 18-03-05 08:53
   
영화제목과 전체적인 분위기가 오락실에서  하던 게임이 연상되기는  하는거같아요.
촌팅이 18-03-05 00:26
   
영화가 갈수록 점점 나사가 빠지게 되죠ㄷㄷㄷㄷㄷㄷ
     
선괴 18-03-05 08:54
   
아,
그 회사 끝까지 사람발목잡고서 늘어지나보군요.
          
데이빗백검 18-03-05 17:03
   
그런 의미가 아니라,영화 자체가 점점 산으로 간다는 의미일겁니다.그 회사가 정신나간 회사인건것과는 별개로요ㅋㅋ애초에 원작인 게임과는 좀 다르게 생각해야 하기도 하지만
               
선괴 18-03-06 23:54
   
아하~ 그렇군요.
확실히 처음엔 지하건물 하나에서 2편에선 도시, 그리고 3편에서는 전세계로 세계관이 확장되어갔지만, 무대가 넓어진다고 꼭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는 법은 없죠..
빛나는1퍼 18-03-09 00:39
   
전 오늘 바이오 하자드7 ps4 끝장을 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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