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다고 해서 보려고 하는데,
레지던트이블이라는 것도 시리즈가 많네요. 그래서
1편부터 차례로 보려고 합니다...
음...
1편은,
초장부터 사람들이 그냥 썰려나가네요... 레이저 와... 이건 진짜 사람의 허를 찌르는 함정이고 주인공 보정 없이는 돌파 불가능해 보일 정도로 무시무시한 함정이군요.
살짝 불만이라면 레이저로 썰리는건데 뭔가 타는 듯 한 연출이 나와줬다면 좋았을텐데요.
그리고1편은 상당히 옛날에 나와서 그런지 CG나 이런 부분은 조금 만족스럽지 못한 느낌도 드네요.
지금 다 보고나서 느낀점은... 회사하나가 뭔가 나사하나 나간 느낌?
아니, 뭐...
바이러스 연구야 할 수 있다고 치더라도 잘 관리할 자신이 없으면 폐기해야 맞는거같은데.
뭘 어쨌기에 끝에가서는 세상이 절단난 듯 한 느낌이 드는지 모르겠네요.
그래도 재미있게 끝까지 잘 봤습니다.
심심한데 오늘은 이걸로 몇 편 더 봐야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