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친목 게시판
 
작성일 : 18-03-07 03:57
오늘 밤 한가해요~
 글쓴이 : 촌팅이
조회 : 830  


대지를 촉촉하게 적셔주는 따스한 봄비가 내리는 저녁
퇴근길, 슈퍼에 들려 저녁밥 대신 먹을 맥주와 냉동 감자튀김을 구매합니다 

c59186810fb93ea1ecfa7108116c4fa6_dNbaqPqoG1gfj8YiWGXW2zLEOquvtMD.jpg



오늘은 왠지 애니가 보고싶어 여기저기 찾다 
보고싶었었는데 아직 못 본 요넘을 보려합니다 

IMG_1233.JPG




보기 전
애니 이미지들 뒤적뒤적 하다, 제가 재밌게 봤었던 추억의 애니들 이미지 올려봅니다 
애니 이미지들 중 혹시 못 보신 회원님들 계시면 강추 살포시 드립니다 


1.jpg

토이스토리 / 업 / 이웃집 토토로 



2.jpg

카우보이 비밥 / 라따뚜이 / 이웃집 토토로....응? 중복ㅋㅋ



3.jpg

스펀지 밥 / 하울의 움직이는 성 / 미래소년 코난



4.jpg

붉은 돼지 / WALL.E / 인크레디블 



5.jpg

러빙 빈센트 / 에반게리온 / 몬스터 주식회사



6.jpg

인사이드 아웃 / 아톰 / 세일러문....이건 와이프가 왕팬이라 같이 봤었는데, 저도 중독 되었던 걸작



7.jpg

도라에몽 (너무 사랑하는 애니) / 볼트 5 / 진격의 거인 



8.jpg

시간을 달리는 소녀 / 건담 / 아노하나 - 이거 완전 슬퍼요ㅜㅜ



9.jpg

원펀맨 / 마크로스V / 건슬링거 걸 



IMG_1247.JPG



이제 감자 튀기러 가야겠네요 
[코코] 재밌겠지? 두근두근ㅋ




IMG_1136.JPG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 Voglio che tu sia Felice ♡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아발란세 18-03-07 13:24
   
ㅋㅋㅋ 저는 너무 많아서 ㅡㅡ
     
촌팅이 18-03-08 01:08
   
보세요, 추천 왕 드려요ㅋㅋ
헬로가생 18-03-08 00:13
   
그래도 이딸리아에선 Porco Rosso가... ㅋ
     
촌팅이 18-03-08 01:10
   
네, 저도 빨간 돼지 좋아해서 예전에 DVD 사서
아직도 심심할 때 가끔 보곤해요

일본애니 지만
이탈리아 애니 같아요ㅎㅎ
헬로가생 18-03-08 03:07
   
세일러문 보니까 갑자기 생각나는데.
저번에 이케아를 갔는데 어떤 젊은 동양인 커플이 왔는데
여자가 세일러 마스 복장을 하고 있더군요.
키는 한 170정도 되보이고 몸매는 완전 모델.
근데 도대체 뭔 생각인지 코스플레이를 하고 이케아에 왔더라구요.
치마도 완전 애니같이 짧게 하고...
ㅎㄷ ㄷ...
와이프가 완전 반해서 이쁘다고 막 사진 찍으라고 하는데 전 됐다고. ㅋㅋㅋ
찍어놨어야해...
     
촌팅이 18-03-08 21:18
   
전 몇년 전 할로윈 때
수염이 진한 뚱뚱한 총각이 입고, 예쁜척 하며 다니는걸 봤지요.......
 
 
Total 52,62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친목게시판 유저에게 해당되는 제재 사항 (10) 객님 11-09 96793
공지 회원 간 자극하는 글은 삼가주십시오 (15) 관리A팀 03-05 148405
공지 친목 게시판 이용수칙! (26) 관리A팀 08-22 98632
52395 이루마 - If I Could See You Again (Instrumental) (1) 가비야운 08-27 681
52394 Steve Barakatt - You And Me (Instrumental) (1) 가비야운 08-27 542
52393 아름다운 강산 -이선희- 송하나 08-27 437
52392 갱얼쥐-3 (3) 바람가람 08-27 639
52391 갱얼쥐-2 바람가람 08-27 549
52390 저희집 갱얼쥐 수술 후 활발한 모습-1 (3) 바람가람 08-27 663
52389 참회록 -윤동주- (1) 송하나 08-26 557
52388 불교신자는 아니지만 업보라는게… (1) 송하나 08-26 555
52387 머나먼 다리 서곡 Bridge Too Far: Overture 송하나 08-26 431
52386 반지의 제왕 Emiliana Torrini - Gollum's Song 송하나 08-26 441
52385 Das boot OST main theme (4) 송하나 08-26 550
52384 코로나 백신맞으면 아픈가여?? (12) algebra 08-26 620
52383 이자리를 빌어서 그동안 소란스럽게 해서 죄송했습니다 (8) 송하나 08-26 676
52382 괴롭군요 (9) 송하나 08-26 582
52381 김윤 - Dreaming in the Blue Sky (Instrumental) (3) 가비야운 08-26 497
52380 이유없이 글쓰기 금지 먹이네 (6) 버럼업 08-26 693
52379 근데 이번일로 고마운 게 (7) 헬로가생 08-26 1002
52378 너무오랜만에왔더니 (10) algebra 08-26 854
52377 슈가--현명한이별 (1) 백전백패 08-26 692
52376 오랜만에 생존신고. (16) algebra 08-26 716
52375 이곳에 운영자가 있다는 소식듣고 와봤습니다 (1) 복스 08-26 878
52374 눈팅주간 하려다가... (2) 신의한숨 08-25 586
52373 어수선한 하루네요 (13) 트라우마 08-25 720
52372 S.E.N.S. - The Choice Of Gentleness (Instrumental) (1) 가비야운 08-25 527
52371 오늘부터 1일?? ㅎㅎ 펑~! (21) 진빠 08-25 691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