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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4-08 00:20
곤지암
 글쓴이 : 마르소
조회 : 1,068  

남들이 무섭다는거 재미없다는거 꼭 내 눈으로 확인하는 스타일이라

와이프가 절대 안본다고 해서 혼자 보고 지금 막 들어왔습니다.

생각보다 재미있게 봤습니다.

제가 더위를 많이타서 보통 방문을 열어두고 자는데

오늘 날이 좀 추워서 와이프가 방문 닫으라네요

오늘은 그냥 거실에서 자야될거 같아요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방문닫기도 싫으실거에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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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괴 18-04-08 22:35
   
네.
저도 오늘봤습니다.
소문이 자자해서 안볼수가 있어야지요.
저도 비슷한이유로 혼자가서봤어요.
이런거보면 개인적으로 장르를 안타는것도같...
아하나 있네요.
로멘스는 진짜..
시공간 오그라들어 못보겠어요.
으...

다시 곤지암이야기를 좀 하면  촬영지는 부산이고 무한도전에서도나온적있는 폐교라고 들었습니다.
따라서 영화보고 실제 장소에 찾아가면 안되겠죠.
개인사유지고 경비원과 cctv가 깔려있다고 합니다.
지금현재 무단침입한사람들 소송걸려고 준비중이라는  말도 있구요.
건물주가 영화상영금지하기위해 소송걸었던가 했는데 기각되서 영화는 무사히 상영되는거구요.
아발란세 18-04-09 22:29
   
언제 보나~
통통통 18-04-10 16:55
   
보고 싶다 ㅠ
동안천사 18-04-12 03:21
   
공포영화를 좋아해서리...보고는 싶은데 저도 언제 보나...
촌팅이 18-04-12 03:51
   
한국영화 감상평 볼 때 마다 부럽네요
영화감상글을 보고 너무 보고 싶어도 무조건 3~4개월은 기다려야 볼 수 있으니..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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