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아무것도 이루지진 않았지만
문재인 대통령이랑 김정은이 악수하는 장면만으로도
전 세계인의 얼굴에 미소와 웃음이 지어지는 것만 봐도
인간은 본래 선하고 평화와 사랑을 원한다는 걸 알 수 있네요.
너무 바쁘게 사는 요즘.
너무 많은 전쟁과 죽음의 뉴스때문에
어쩜 전세계의 우리는 평화라는 것과 너무 멀어져
이젠 그 가치조차 느끼지 못하고 있던 건 아닌지.
고대, 중세, 근대를 지나 21세기의 우리
너무나 많은 발전을 이룩하였지만
아직도 서로 함께 하지 못하고 싸우고 있다는 건
참으로 역사에 부끄럽고 인간이란 이름에 부끄러운 것인듯 합니다.
우리나라를 넘어 전 세계에도 평화가 오길 바라는 아침이네요.
친게님들께 이 노래 바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