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친목 게시판
 
작성일 : 18-05-13 21:46
VODKA
 글쓴이 : 촌팅이
조회 : 528  


갈굼을 너무 당해 내용삭제 합니다 .....ㅠㅠ


IMG_1259.JPG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 Voglio che tu sia Felice ♡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아발란세 18-05-13 22:19
   
크~ 보맥도 좋은데~ ㅋ
무사하시길 빕니다 ㅋㅋㅋ
     
촌팅이 18-05-14 00:18
   
전 보맥보단 ReVo 좋아해요ㅋㅋ
청소 다 했고 무력하게 둠스데이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헬로가생 18-05-13 22:51
   
어떻게 보드카 9병을 마시나요????
     
촌팅이 18-05-14 00:22
   
뭐 무식하지만 혼자서도 적당히 2병 마시는데요 뭐...ㅠㅠ

어제 저 포함 6명이

보드카 9병 + 친구 중 한 명이 가져온 1병
맥주 66cl  17캔
와인 3병
요리에 쓰는 그랍빠 반 병

이렇게 마셔버렸네요
동네친구들이 슬로베니아계 사람들이라
이탈리아 사람치곤 술 잘 마시는 편이에요
          
헬로가생 18-05-14 01:26
   
헐...
진짜 이해가 안되는 주량이네요. ㅎㅎㅎ
근데 그라빠를 마시다니...
진짜 그거 못 먹을 술이던데. ㅋㅋㅋ
               
촌팅이 18-05-14 01:56
   
작년 가을에 우리집 마당에서 수확한 포도를
옆집 할아버지에게 선물로 줬는데

그걸 이용해 그랍빠를 만드셔서 저희에게 두병 주셨어요

너무 독해서 한 잔 마시면 목이 뜨거워지며 위장에서 불이 나죠ㅋㅋ

그걸 어제 술 다마시고 입가심으로 한두잔씩 마시고 마무리 되었어요
귀요미지훈 18-05-14 01:59
   
촌팅이님도 한 술 하시는군여..ㅋㅋ
저도 혼자 소주 10병까지도 마셨었는데 요즘엔 반주로 1~2병만 마셔요.
최근엔 새롭게 맛 들이고 있는게 막걸리인데..생막걸리 요게 시원하니 맛있더라구여. 텁텁한 맛도 없고..
아 그리고 밤의 문을 연다?는 '야관문'으로 만든 야관문주 요거도 괜찮더군여..ㅋㅋ
만약 촌팅이님이랑 저랑 이웃사촌으로 살면...같이 매일 술파티? 아이구야..ㅎㅎ
     
촌팅이 18-05-14 02:12
   
귀요미지훈님도 한 술 하시는군요, 왠지 동지를 만난 느낌ㅋㅋ

이웃하여 살았더라면 금욜에 퇴근하면 2일장 자주 했을 듯 합니다
와이프도 술 좋아하고 잘 마셔서 주말에는 저와 둘이서 집에서 자주 마셔요

막걸리 이야길 들으니 말씀하신 시원한 막걸리에
동래파전과 갓김치 놓고 한잔 하고 싶어지네요

담에 한국가면 '야관문' 도 마셔봐야 겠어요
ChocoFactory 18-05-14 05:57
   
술을 안 먹어서 할말이 별로..
ㅋㅋ
     
촌팅이 18-05-14 07:05
   
어릴 땐 술 못 드시는 분들 보면
남자라면 술 이지 훗...이랬었는데

지금은 술 못 드시는 분 보면
여러면에서 많이 부러워요
아발란세 18-05-14 08:32
   
술 엄청 드시는 분들 보면 무서움;; ㅎㄷㄷㄷㄷ
고소리 18-05-14 20:06
   
말술~~~!
 
 
Total 52,62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친목게시판 유저에게 해당되는 제재 사항 (10) 객님 11-09 96087
공지 회원 간 자극하는 글은 삼가주십시오 (15) 관리A팀 03-05 148103
공지 친목 게시판 이용수칙! (26) 관리A팀 08-22 98004
52495 뜨거운 감자 - 고백 (1) 가비야운 11-11 774
52494 Dave Koz - Know You By Heart (Instrumental) (1) 가비야운 11-11 680
52493 George Michael - Careless Whisper (1) 가비야운 11-10 793
52492 Isao Sasaki - Butterfly In The Rain (Instrumental) (1) 가비야운 11-10 654
52491 피아노 치는 소녀 - 다시 또 겨울이 온다면 (Instrumental) (1) 가비야운 11-09 669
52490 Craig David - 7 Days (1) 가비야운 11-09 655
52489 정은지 - Simple Is The Best (1) 가비야운 11-04 1687
52488 Tommy Page - A Shoulder to Cry On (1) 가비야운 11-04 770
52487 Richard Marx - Right Here Waiting (1) 가비야운 11-04 758
52486 두번째 달 - 달빛이 흐른다 (Instrumental) (1) 가비야운 11-04 700
52485 Steve Barakatt - No regrets (Instrumental) (1) 가비야운 11-04 634
52484 델리 스파이스 - 고백 (2) 가비야운 11-01 788
52483 David Lanz - Leaves On The Seine (Instrumental) (1) 가비야운 11-01 631
52482 윤한 - 겨울 바다 (Instrumental) (1) 가비야운 11-01 607
52481 James Ingram - Just Once (1) 가비야운 11-01 648
52480 Sarah McLachlan - Angel (1) 가비야운 11-01 671
52479 이루마 - Joy (Instrumental) (1) 가비야운 10-30 566
52478 S.E.N.S. - Heaven's Song (Instrumental) (1) 가비야운 10-30 544
52477 혹시나 싶어서 (10) 바람가람 10-29 863
52476 근황? 사진입니다 (1) 바람가람 10-29 1097
52475 무제6 (1) 바람가람 10-29 656
52474 정은지 - 나 가거든 (3) 가비야운 10-26 1850
52473 Sting - Shape Of My Heart (1) 가비야운 10-26 714
52472 McFly - All About You (1) 가비야운 10-26 717
52471 배은서 - 별빛이 비치고 (Instrumental) (1) 가비야운 10-26 676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