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친목 게시판
 
작성일 : 18-06-11 01:36
핸펀이 박살나서 갤럭시s9+로 왔습니다.
 글쓴이 : 선괴
조회 : 1,577  

그리고 시계도 기어핏에서 기어s로 같이 바꿔주었죠.
이유는 기어핏도  충분히 제 역할을 해주었지만,
시계의 디자인적인 측면에서 많이 아쉬웠던게 컸지요.
아무리 그럴듯한 바탕화면을 깔아도길죽하고 좁은 화면에선 어색하기만 할 뿐이었습니다. 반면 기어s는 우리가 알고있는 손목시계특유의 디자인에서 벗어나질 않았고 당연히 둥근 화면에 그럴듯한 아날로그 바탕화면은 무척이나 잘 어울렸습니다.
생각했던 대로이지요.
흠..
만족스러운 착용감입니다. 투박하면서도 심플한 디자인에 블랙컬러가 더해지니 이보다멋질순없네요.
사실, 기어핏 쓰다보니 디자인이 불만이어서 그냥 일반 아날로그시계를살까 고민을 했었지만 지금은 전혀 그럴필요를 못느끼니까요.
그날기분에따라 원하는 아날로그시계의 바탕화면을 설정하고 그리고 그 바탕화면이 둥근 기어s화면에 꼭 어울리는걸 보니 더는 다른 시계가 필요없습니다.
기어핏의 단점이라 생각했던부분을 완벽히 커버해주는게 역시 사길잘한거같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남자는 신념이 있어야 한다.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하이1004 18-06-11 07:15
   
동지여
     
선괴 18-06-11 08:41
   
기어s쓰시는군여~~ ^^
진짜 디자인 마음에 쏙듭니다.
          
하이1004 18-06-11 08:48
   
아니요 핸폰이 같어요
               
선괴 18-06-13 11:15
   
아하.
그렇군요.
이전 핸드폰과 디자인이 크게 바뀐건없는거같긴해요.
지청수 18-06-11 08:05
   
기어s3는 두께가 너무 두껍지 않나요?

디자인이 이뻐서 사려고 삼성매장에 가봤는데, 제가 보기엔 두께가 너무 두꺼워보여서 포기하고 그냥 왔습니다.
     
아발란세 18-06-11 08:32
   
저도 이거 물어보고 싶었음. ㅋ
s4 나오면 할까.. 그러고 있네요.
          
선괴 18-06-11 08:43
   
사이즈가 일반 시계사이즈보다 두텁고 화면이 조금 큰 건 있습니다.
     
선괴 18-06-11 08:42
   
두껍긴한데 저에게는 그게 또 매력적이어서요.
알고계시겠지만 무게도 어느정도 있습니다.
아마 이부분이 취향탈거같긴하네요.
 
 
Total 52,62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친목게시판 유저에게 해당되는 제재 사항 (10) 객님 11-09 96757
공지 회원 간 자극하는 글은 삼가주십시오 (15) 관리A팀 03-05 148390
공지 친목 게시판 이용수칙! (26) 관리A팀 08-22 98599
52445 S.E.N.S. - The Life (Instrumental) (1) 가비야운 10-08 674
52444 김윤 - Between Two Love (Instrumental) (1) 가비야운 10-07 704
52443 Radiohead - Creep (1) 가비야운 10-06 685
52442 Erik Satie - Gymnopedie No.1 (Instrumental) (1) 가비야운 10-06 775
52441 정은지 - 아로하 (Live) (1) 가비야운 10-02 1544
52440 Norah Jones - And Then There Was You (1) 가비야운 10-02 802
52439 마이 리틀 메모리 - 가을밤에 (Instrumental) (1) 가비야운 10-02 817
52438 Kenny G - Forever In Love (Instrumental) (1) 가비야운 10-02 799
52437 이루마 - 내 창가에서 보이는 풍경 (Instrumental) (1) 가비야운 10-02 750
52436 The Daydream - Little Comfort (Instrumental) (1) 가비야운 09-28 767
52435 Yuhki Kuramoto - Shape of Love (Instrumental) (1) 가비야운 09-25 844
52434 정은지 - 계절이 바뀌듯 (Lyrics) (1) 가비야운 09-21 1601
52433 The Velvet Underground - Pale Blue Eyes (1) 가비야운 09-21 1051
52432 정예진 - Love in the Rain (Instrumental) (1) 가비야운 09-21 902
52431 Mark Knopfler - A Love Idea (Instrumental) (1) 가비야운 09-21 994
52430 새벽에 노래한곡~192 (마지막 곡) (5) 촌팅이 09-19 734
52429 Steve Barakatt - Moonlight Dream (Instrumental) (2) 가비야운 09-18 728
52428 피아노의 숲 - 가을이 분다 (Instrumental) (4) 가비야운 09-16 791
52427 새벽에 노래한곡~191 (친게님들이 좋아했던 곡 ③ ) (3) 촌팅이 09-14 753
52426 정은지×오하영 - 그 봄날, 이 가을 (Lyrics) (2) 가비야운 09-13 1679
52425 Jessica Folcker - Goodbye (2) 가비야운 09-13 915
52424 서이지 - 초원의 선들바람 (Instrumental) (2) 가비야운 09-13 770
52423 David Lanz - Return To The Heart (Instrumental) (2) 가비야운 09-13 790
52422 새벽에 노래한곡~190 (친게님들이 좋아했던 곡 ② ) (4) 촌팅이 09-13 636
52421 Yuhki Kuramoto - Second Romance (Instrumental) (1) 가비야운 09-09 844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