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월드컵 관련 방송을 보지 못해서 모르겠지만
제 생각은 우리나라 CF가 어딜가도 빠지지 않는다 생각해요

한국가면 TV켜고 젤 유심히 보는게 CF에요
넘 재밌고 세련됐음ㅎ

우리나라에 비하면 이탈리아 영상광고는 개구림 아니 넘 촌스러움

아... 유럽쪽은 ㅋㅋㅋㅋ

아 그리고 딴 글에 댓글로 썼는데 혹시 못 보셨을까봐.
월드컵 짱구TV로 보세요.

오~대박
헬로가생님 덕분에 이번 월드컵 편하게 볼 수 있겠네요, 감사감사ㅋ

근데 잘나오다가 지금 무슨 점검한다고 안 나오네요.
근데 주로 잘 나와요.
혹시 모르니 애드블럭은 켜주세요.

아 이제 나오네요.

뭐하시는 거임 모노 드라마 찍는 중~~~*

정게는 이제 무서워서 못 가겠음
개판 오분전임...
여기는 안전할까요.

헬로님 같이 유약하신 분은 가지 마셔요

우리나라 TV CM 수준이라면...괜찮은 편임...
재미도 있고 상도 많이 타고...노력을 많이 하는데
근데 어디 방송에서 보시는 거임?

스타마케팅에 한참 재미 본 특정 제품군이 있긴 있죠
의류라든지 라면 가전 등

우리나라 광고계 수준 높고 광고 잘만듬. 국제 광고제에서 상도 많이 받음.

마케팅 기초 탄탄하고, 컨셉 잘 잡고, 아이디어 좋고, 제작수준도 높음.

특히 FMCG 쪽 광고는 상당히 잘 만든다고 봅니다.

근데 개인적인 생각으론...

헬가님 말처럼 알맹이 없이 스타에 너무 기대거나(예를 들어, 우리나라 금융권은 제품차별성이 1도 없음. 그래서 광고로도 차별화가 거의 불가능, 어떤 빅스타를 쓰느냐로 차별화하고 얼마나 많이 광고노출을 하느냐로 승부하는거임), 정보제공으로 가야하는 것도 너무 감성적 또는 추상적으로 가거나, 마치 기업이 소비자 위에 군림하면서 사람은 이래야 된다, 기업은 이래야 된다는 식으로 암것도 모르는 애들 가르치는 식으로 너무 현학적으로 메시지 전달을 하려는 경향이 많다고 느낌. 

광고제작에 광고주의 개입이 너무 많다는 점 ,

광고주의 광고 의뢰로부터 광고 런칭까지의 시간이 너무 촉박해서 광고 기획자가 해당업계와 해당기업, 시장에 대한 충분한 이해 없이 너무 급하게 만들어야 하는 등

환경적인 문제로 광고기획자의 의도와 다르게 결과물이 그렇게 되는 경우가 많음.

근데 돈과 시간이 동일한 조건이라면 한국의 광고제작 능력은 세계 최고수준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요즘 엘지 광고가 꽤나 쇼킹하던데요....ㅋㅋㅋ
앞으로 그런 참신한 광고들도 점점 많아질거 같아요~

개인적으로 요즘도 cm잘만들지만 90년대 광고들 cm송이 참 좋았다는 생각이 드네요ㅋ 거의 유행가 수준이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