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앵무새를 키우고 싶어서.. 첨엔 크고 비싼거 부터 알아보다..
결국 입문자가 키울만한곤 작고 저렴한걸로 귀결되더라구요.ㅋ
사랑앵무라는 초급자들이 키우기 좋은 병아리크기만한 앵무새를 하나 분양받아왔습니다.
앵무새를 어릴때부터같이 키워야 정든다고 해서 1년이하짜리로 알아봤는데
판매하시는분이 8개월됬다고 하더니 막상가서 물어보니 2살정도 된거라고.ㅠㅠ
어쨌든 책임비? 만 받는다고 해서 일단 데리고 왔답니다. -ㅅ-
인터넷에서 본 말잘하는 천재 앵무새를 생각했는데..
베란다에 풀어놓으니 아직은 참새와 다를게 하나 없네요. 짹짹거리기만합니다.
앞으로 몇일간은 적응기로 좀 봐주고..
그이후로는 혹독한 하드트레이닝에 돌입할 예정입니다 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