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데스데이라는 영화를 이미 극장에 킬링타임용으로 그럭저럭 보았기 때문에 이 영화도 아마 괜찮을거라고 생각합니다.
해피데스데이는 추리할 수 있는 재료를 너무 투척해서 솔직히 반전이 반전같진 않았었지만요.
사실, 루프물이라는 게 찍는데 굉장히 어렵다고 들었습니다. 같은 상황이 계속 반복되는 거니까요. 그 와중에 살짝살짝 변화를 집어넣어서 극을 이끌어야 하는데... 이게 아무래도 어렵겠죠. 전체적으로는 똑같은 하루가 흘러가야하는데 그와중에 스토리를 진행시켜야한다는게.
어려운 문제라고 봅니다.
그래서 우리나라도 그 김명민이 나온 영화 제목 모였는지 까먹었는데 김명민이 딸을 구하기 위해 하루를 문한 반복하던 영화있었는데 그것도 그래서 망했었죠.
음...
근데 영화를 보다보니 얘들이 술마시고 차를 모네요..?
미국, 이래도 되는겁니까.
대놓고 음주운전이라니..
아니, 뭐.. 안걸리면 장땡이라서 음주운전이 흔하다고는 들었습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