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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7-09 08:44
....큰일 날 뻔 했습니다ㅠ
글쓴이 :
adella
조회 : 896
샤워하는데 욕조 안에서 머리감다가 순간 미끌- 해서
황천가는 줄 알았습니다ㅠㅠ
평소에 이런 적 없었는데 말이죠
게다가 설거지하다가는 그릇을 와장창(...)
2년 넘게 하나도 깬 적 없었는데ㅠㅠ
친게 여러분도 늘 조심하시고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후으...아직까지 심장이 두근반 세근반 하는구만요ㅠ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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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발란세
18-07-09 09:28
머리를 우찌 감으시길래 감다가 미끄덩 하심;;; ㅎㄷㄷㄷ
설겆이 하다 그릇도 깨트리시다닝.. 흠..
균형감각이 떨어지는건가욤..
본인도 모르게 기력 떨어지는 걸 수도 있으니 건강 조심 하세욤.
머리를 우찌 감으시길래 감다가 미끄덩 하심;;; ㅎㄷㄷㄷ 설겆이 하다 그릇도 깨트리시다닝.. 흠.. 균형감각이 떨어지는건가욤.. 본인도 모르게 기력 떨어지는 걸 수도 있으니 건강 조심 하세욤.
adella
18-07-09 16:55
진짜 나이가 드는건지ㅠ 배멀미도 안하는 제가 요즘엔 버스타도 멀미가 나더라고요ㅠㅠ
진짜 나이가 드는건지ㅠ 배멀미도 안하는 제가 요즘엔 버스타도 멀미가 나더라고요ㅠㅠ
고소리
18-07-09 14:47
아 델라님`~`
건강 하셔야 합니다.`
아 델라님`~` 건강 하셔야 합니다.`
adella
18-07-09 16:55
하핳....네ㅠ 건강해야죠
건강한게 늘 최고인데ㅠ
하핳....네ㅠ 건강해야죠 건강한게 늘 최고인데ㅠ
부분모델
18-07-09 15:13
갑자기 몸이 제어가 안되거나 평소에 안하던 실수를 한다는건 정신적으로 신경쓰이는게 있어서 힘들거나 몸에 이상이 있어서라고 생각되네요.
어디가 됐든 아프지 말아야 할텐데 말이예요 ㅠ_ㅠ
갑자기 몸이 제어가 안되거나 평소에 안하던 실수를 한다는건 정신적으로 신경쓰이는게 있어서 힘들거나 몸에 이상이 있어서라고 생각되네요. 어디가 됐든 아프지 말아야 할텐데 말이예요 ㅠ_ㅠ
adella
18-07-09 16:56
딱히 아픈건 아닌데 ㅠㅠ 거참 이상합니다
딱히 아픈건 아닌데 ㅠㅠ 거참 이상합니다
이렴
18-07-09 15:44
음..남 일 같지가 않는.. 저도 평소에 넘어지거나 실수하거나 깨거나..그런 사람이 아닌데..
한달 사이에 세번이나 넘어지고 깨뜨리고 ㄱ- .. 늙어가는건가 자괴감 듭니다..
음..남 일 같지가 않는.. 저도 평소에 넘어지거나 실수하거나 깨거나..그런 사람이 아닌데.. 한달 사이에 세번이나 넘어지고 깨뜨리고 ㄱ- .. 늙어가는건가 자괴감 듭니다..
adella
18-07-09 16:57
흙ㅠㅠ역시 저 혼자만 그런게 아니었어요
저 작년까지만 해도 파도 심할때 배타도 멀미 안났거든요ㅠ
근데 이제는 놀이기구 타면 힘들어요
흙ㅠㅠ역시 저 혼자만 그런게 아니었어요 저 작년까지만 해도 파도 심할때 배타도 멀미 안났거든요ㅠ 근데 이제는 놀이기구 타면 힘들어요
부분모델
18-07-09 18:26
울 어무이가 그러시더라구요.
나이가 들면 손이 어눌해져서 뭔가를 잘 집어들지 못하고, 어딘가에 잘 부딪치고, 잘 넘어지신데요.
그소리 듣고 넘 슬펐다능... ㅠ_ㅠ
울 어무이가 그러시더라구요. 나이가 들면 손이 어눌해져서 뭔가를 잘 집어들지 못하고, 어딘가에 잘 부딪치고, 잘 넘어지신데요. 그소리 듣고 넘 슬펐다능... ㅠ_ㅠ
adella
18-07-09 23:01
저....실례지만ㅠㅠ 저 그 정도로 나이가 많지는 않아요ㅠㅠ그래도 아직 20대 후반인데ㅠㅠ....
저....실례지만ㅠㅠ 저 그 정도로 나이가 많지는 않아요ㅠㅠ그래도 아직 20대 후반인데ㅠㅠ....
부분모델
18-07-10 07:57
아아 ㅋ_ㅋ
아아 ㅋ_ㅋ
코리아
18-07-09 19:47
나이가 들면 근육힘들이 약해지면서 젓가락질하다 음식도 잘 흘리고 잘 넘어지고 그러지요~~
기억력도 같이 퇴화~~ㅜ.ㅜ
꾸준히 운동하고 기억력 지키기 훈련할때가 되었다는 신호~~
나이가 들면 근육힘들이 약해지면서 젓가락질하다 음식도 잘 흘리고 잘 넘어지고 그러지요~~ 기억력도 같이 퇴화~~ㅜ.ㅜ 꾸준히 운동하고 기억력 지키기 훈련할때가 되었다는 신호~~
adella
18-07-09 23:02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하지만ㅠㅠ 저 진짜 그런건 아니에요ㅠㅠ 아직은 ㅠㅠ
20대랍니다ㅠㅠ......운동도 하고있고....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하지만ㅠㅠ 저 진짜 그런건 아니에요ㅠㅠ 아직은 ㅠㅠ 20대랍니다ㅠㅠ......운동도 하고있고....
촌팅이
18-07-09 23:56
전 샤워 할 때, 음악 틀어놓고 춤 추면서 해요ㅋ
지금이야 부스와 욕조가 따로 있어
별 짓을 다 하며 샤워 하지만
옛날 집에선 샤워부스가 따로 없어 욕조에 샤워커튼 치고 했었는데
거기서 스텝 밟다, 비눗물에 뒤로 넘어 갈 뻔 한 적이 한두번이 아니라
adella님 글에 너무너무 공감합니다ㅋㅋㅋㅋㅋ
글구
접시 깨진건 넘 신경 쓰지 마세요
본인의 부주의로 깨진걸, 미신으로 부합시키긴 부적합 하지 않을까 해용ㅋ
그래도 찝찝하시면
생각하는 나쁜 기를 모두 입에 모아......
퉤퉤퉷
전 샤워 할 때, 음악 틀어놓고 춤 추면서 해요ㅋ 지금이야 부스와 욕조가 따로 있어 별 짓을 다 하며 샤워 하지만 옛날 집에선 샤워부스가 따로 없어 욕조에 샤워커튼 치고 했었는데 거기서 스텝 밟다, 비눗물에 뒤로 넘어 갈 뻔 한 적이 한두번이 아니라 adella님 글에 너무너무 공감합니다ㅋㅋㅋㅋㅋ 글구 접시 깨진건 넘 신경 쓰지 마세요 본인의 부주의로 깨진걸, 미신으로 부합시키긴 부적합 하지 않을까 해용ㅋ 그래도 찝찝하시면 생각하는 나쁜 기를 모두 입에 모아...... 퉤퉤퉷
adella
18-07-10 02:30
ㅋㅋㅋㅋ 접시따위는 그냥 물건일 뿐이죠
제가 사는 집은 욕조에 샤워부스가 합체된 혼종(...)이 설치되어 있습니다ㅠ 부산에 본가라면 따로 따로 있지만ㅠ크흡
ㅋㅋㅋㅋ 접시따위는 그냥 물건일 뿐이죠 제가 사는 집은 욕조에 샤워부스가 합체된 혼종(...)이 설치되어 있습니다ㅠ 부산에 본가라면 따로 따로 있지만ㅠ크흡
촌팅이
18-07-10 03:24
어?....ㅋㅋㅋㅋㅋㅋㅋㅋ
그 혼종, 아마 저도 사용했을듯 싶네요
예전에 욕조에 아크릴판 붙여서
샤워 할 때 사용했었네요ㅎ
어?....ㅋㅋㅋㅋㅋㅋㅋㅋ 그 혼종, 아마 저도 사용했을듯 싶네요 예전에 욕조에 아크릴판 붙여서 샤워 할 때 사용했었네요ㅎ
돌아온드론
18-07-10 12:30
조심하세요. 미녀는 보호되어야합니다!
저도 올1월달에 자전거 타고 내리막길 속도 방지턱 넘어가다가 미끄러져서 응급실가서 머리 꼬매고 왔는데
(넘어지는 그순간엔 두개골 함몰된줄 알정도로 쎄게 부딪혔는데 천만다행으로 찢어지기만..ㄷㄷ)
사고는 언제 어디서 올지 모르는 만큼 항상 경각심을 가지고 주의해서 지내야 하는거 같아요.
화이팅~!!!!!!
조심하세요. 미녀는 보호되어야합니다! 저도 올1월달에 자전거 타고 내리막길 속도 방지턱 넘어가다가 미끄러져서 응급실가서 머리 꼬매고 왔는데 (넘어지는 그순간엔 두개골 함몰된줄 알정도로 쎄게 부딪혔는데 천만다행으로 찢어지기만..ㄷㄷ) 사고는 언제 어디서 올지 모르는 만큼 항상 경각심을 가지고 주의해서 지내야 하는거 같아요. 화이팅~!!!!!!
매튜벨라미
18-07-11 22:44
의외로 욕실에서 넘어져서 크게 다치는 사람이 엄청나게 많다고 하더군요.
조심하세요!!
의외로 욕실에서 넘어져서 크게 다치는 사람이 엄청나게 많다고 하더군요. 조심하세요!!
기성용닷컴
18-07-15 13:56
휴우... 큰 사고 안나셔서 정말 다행입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길~!
휴우... 큰 사고 안나셔서 정말 다행입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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