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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7-10 00:06
새벽에 노래한곡~64
 글쓴이 : 촌팅이
조회 : 456  





잘 지내니 잘 사는 것 같아
친구들에게서 네 소식을 들어

많은 날이 지나버렸지만
마주했던 시간은 마치 어제 같아

거니는 거리마다 자꾸 네가 생각나
언제쯤이면 이 시간이 무뎌질까

이제 와 뭘 어떡해
정말 아무것도 할 수 없잖아

하나부터 열까지 너로 물들어있어
모두 다 거짓말 같아 믿을 수 없잖아

아침 눈을 떴을 때
지금 이 모든 게 꿈이었음 좋겠어

되돌릴 수 있다면 네 손잡고 거닐던
나 그때로 단 한번만

안 된다는 걸 알아 그래서 더 힘들어
여전히 오늘도

가슴이 답답해서 수많은 밤 지샜지만
이제 네 소식을 들어도 난 괜찮아

너무 힘이 들 때면 
가끔 너의 이름만 불러 볼게

하나부터 열까지 너로 물들어있어
모두 다 거짓말 같아 믿을 수 없잖아

아침 눈을 떴을 때
지금 이 모든 게 꿈이었음 좋겠어

되돌릴 수 있다면 네 손잡고 거닐던
나 그때로 단 한 번만

안 된다는 걸 알아 그래서 더 힘들지만
단 한 번만이라도

널 보고 싶어 스친 우연이라도
한번 볼 수만 있다면 그럼 덜 힘들까

많은 밤을 지새도
너의 기억을 다 지우진 못할 거야

이런 게 사랑이라면 다신 못할 것 같아
나 그때로 단 한 번만

안 된다는 걸 알아 그래서 더 힘들어
오늘도
 



너무 멋진 꼬마        Nilo [넋두리]




IMG_1958.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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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ella 18-07-10 02:31
 
잘 듣고 갑니다ㅎ

그나저나 저는 왜 미련이 없을까요?ㅋㅋㅋ
     
촌팅이 18-07-10 03:20
 
adella님의 마음이
조금 두터워 그런건 아닐까요? 일부러,열심히.....힛^^
          
돌아온드론 18-07-10 12:33
 
이야 문학적 표현이 뛰어나십니다.

아델라님 마음이 조금 둔탁해진거 아닐까요?ㅋ

저도 어린아이일땐 항상 설레는 감정이 있었는데.. 이젠 나이먹어가나봐요.ㅠㅠ
돌아온드론 18-07-10 12:34
 
저도 노래듣고 있는 중입니다. 양화대교.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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