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무새를 키우고나서 알게된것들이 몇가지 있습니다.
앵무새는 크게 소형 중형 대형으로 나뉜다.
: 클수록 언어능력(말따라하기)이 높고 수명이 길지만 사료도 많이묵고,똥도 많이싸고 목소리도 크고, 비듬(파우더)가 많이 날린다.
애완용앵무새가 있다.
: 새끼일때 사람이 먹이를 줘서 키운 앵무새는 커서도 사람을 잘 따르며 교육도 잘된다. 이를 애완조라한다.
사람손을 타지 않고 번시을 목적으로 키우는 앵무새를 번식조라하며 사람을 경계하며 잘 따르지 않는다
관상조는 말그대로 관상용으로 키우다 보니 역시 사람을 잘 따르지 않는다.
사람을 조금따르고 조금 야생기질이 있으면 통상 반애완조라고 부른다.
앵바앵이 크다
: 같은 앵무새라도 각개체마다 성격이나 지능의 차이가 크며 교육 및 훈련수준에 따라서
참새와 같은 수준에서 사람말을 기가막히게 잘 따라하며 배변을 가리는 수준까지 천차만별이다.
오래산다
: 대형앵무새에 한하긴하지만 50-70년을 살며 오래사는 앵무새는 현재 119살이라고 합니다 .(생존중ㄷㄷ)
좀있다가 제가 키우는 앵무새 사진도 올리겠습니다
스트라이커라고 이름 지었다가 아버지에의해서 짹짹이로 강제 개명당했습니다.
품종은 사랑앵무라고 소형이고 파우더가 날리지 않고 시끄럽지 않고 생존성도 강해서
입문자들이 키우기 좋은 새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