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집에 공사(?)가 있어 연차 내고 쉬는 중입니다.
엊저녁에 물 주고 아침에 보니, 벌써 이렇게 싹을 틔워 올라오고 있네요!!!
하룻밤만에!!
대단한 놈들인듯.
베란다 화단 뚜껑 목작업입니다.
이놈 때문에 연차를 ㅋㅋㅋ
물론 제가 하는게 아니라 전문 작업자를 불러서..
깔끔해 졌네요 +_+
작업자분이 작업하는 사이,
저는 계피+생강에 꿀 좀 넣고 술을 담궜습니다.
1.8리터 담금술을 사왔는데 좀 모자라는군요. ㅋ
가만 보니 매일 친게에 일기 쓰고 있는거 같습니다. ㅎ
불금입니다~ 즐거운 불금~ 즐거운 주말 되세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