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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7-24 21:19
파종 13일차
 글쓴이 : 아발란세
조회 : 469  

루꼴라 파종 13일차,
어제 솎아내기를 하고 일부 녀석들은 자리도 옮겨주고 했네요.
그 탓인지, 아니면 더위가 너무 심한 탓인지,
떡잎 주변이 노래지고 픽픽 쓰러지는 애들이 보이네요.
픽픽 쓰러지는 애들은 북주기를 해서 일단 세워는 놨는데,
떡잎 주변이 노래지는 녀석들은 왜일까요.
KakaoTalk_20180724_211254303.jpg

바질 파종 10일차,
이놈들은 별로 솎을 것도 없고 해서 그냥 두고 있으니 잘만 자랍니다.
떡잎 옆으로 작은 새순들이 점점 커가는 모습을 보니 마냥 대견스럽기만 하군요. ㅋ
KakaoTalk_20180724_211254699.jpg

KakaoTalk_20180724_211255289.jpg

오늘은 고객이랑 저녁을 먹다보니 좀 늦었네요.
찍을 음식도 없고 ㅎ

좋은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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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리 18-07-24 23:45
   
노란 애들은 싹수가~~~없는 아이들이니 따'주셔야 하지 않을까요
아이들 성장에 좋은 간식 거리도 좀 주시고...

암튼 우리들 아이다 라는 생각이 드네요
잘 돌봐 주시길~~~*
     
아발란세 18-07-24 23:46
   
테두리만 노래지고 있는데, 어제 솎으면서 몇개 안남아서 또 따내기가 좀 ㅡㅜ
아직 간식 타임은 아닌거 같은데 비료를 뿌려야 할까요? 흠.
          
고소리 18-07-24 23:58
   
계란 껍질 같은 거...
               
아발란세 18-07-24 23:59
   
아하~
그럼 또 겨란을 삶아야 .. ㅋ
                    
고소리 18-07-25 00:15
   
당황~~/;:%/.
아니 이런 성질하고는
굳이 계란 껍질을 지금 만들 필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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