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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8-01 21:57
모처럼 놀러온 친구에게 대접한 저녁식사
 글쓴이 : 아발란세
조회 : 306  

생일 선물로 에스프레소 머신을 준 친구를,
어제 집으로 초대해서 저녁도 먹이고, 밤새 두런두런 이야기도 하고 보냈네요.
가끔 전화로 대화도 하긴 하는데,
막상 직접 얼굴 맞대고 이야기 하니 시간 가는 줄 몰랐던.. 

대학시절엔 제가 살던 자취방에 거의 와서 살다시피하며 대충 밥 해줘도 잘 먹던 친구라,
과거의 오명을 씻고자 나름 신경써서 준비해 먹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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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리 18-08-01 21:59
   
이야~~~발란세님 친구하고~~ 쉽다~~~~*
배고파~~~
     
아발란세 18-08-01 22:02
   
미역국에 소면 말아 드릴까요 ㅋㅋㅋ
          
고소리 18-08-01 22:09
   
카펠리니로...="=
               
아발란세 18-08-01 22:11
   
카펠리니를 간장+설탕+참기름 넣고 비벼드릴 순 있음
                    
고소리 18-08-01 22:45
   
ㅠ.ㅠ 이~~~인갼을
로마법 18-08-01 22:08
   
키야..

역시 가생이 대표 요리사 아발란세 님.

전 아발란세 님 같은 여자와 결혼하고 싶습니다♥

ㅋㅋㅋㅋㅋ
     
로마법 18-08-01 22:09
   
근데 진짜 맛있겠네요 ㅠㅠ

저런 거 도대체 어떻게 만듦 ㅠㅠ
     
고소리 18-08-01 22:10
   
발란세님 남성?
     
아발란세 18-08-01 22:10
   
          
로마법 18-08-01 22:18
   
잉~

순종적인 남자가 되면 되려나요♥ ㅋㅋㅋㅋ
               
아발란세 18-08-01 22:23
   
ㅋㅋㅋㅋ
촌팅이 18-08-01 22:40
   
난 인생 헛 살았네..
저런 멋진 요리 해주는 친구는 커녕

한국 가면 와이프들에게 나 팔아서
외박에만 집중하는 웬수들 밖에 없으니......
     
고소리 18-08-01 22:46
   
탕수육 해 줄게요...
얼릉 오셔요... 예쁜이랑~~~<<=빈티지가죽가방...
          
촌팅이 18-08-01 22:50
   
네! 2년 안에 가겠습니다ㅎㅎ
     
아발란세 18-08-01 22:47
   
좋은 일 한다고 생각하세요 ㅋㅋㅋ
저도 종종 팔렸음 ㅎ
          
촌팅이 18-08-01 22:52
   
문제는 새벽 3시 넘으면서부터 친구들은 술 취해 전화 꺼놓아서
와이프들이 다 나한테 전화를 하죠

친구와이프들도 대부분 저와 고딩때 같이 놀던 친구들 이라
남편들이 당해야 할 갈굼을 제가 다 당해요

항상 느끼지만 친구들 정말 밤새도록 술 먹는거 좋아함
               
아발란세 18-08-01 22:57
   
제 친구들은 이제.. 밤 새 술마시려면 정말 큰 맘 먹어야 .. ㅋㅋㅋ
자주 만나기도 어렵지만, 만나서 한잔 해도 MAX 1시라는 ㅋㅋㅋ
피곤하데요 ㅎㅎㅎ
귀요미지훈 18-08-01 23:12
   
일 때문에 저녁도 아직 못 먹고 지금 집에 들어왔는뎅...
헉....묵고 싶당ㅠㅠ
     
아발란세 18-08-01 23:16
   
어여 식사하세요~ ㅋ
Assa 18-08-02 00:02
   
배우고 싶네요 ㄷ ㄷ
     
아발란세 18-08-02 00:03
   
유툽으로 배웠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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